조선중앙통신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 총리 김덕훈은 조선은 2021년에 경제가 온당하게 발전하여 년도 공업 총생산액이 전해보다 148% 초과했다고 7일 밝혔다.
김덕훈은 7일에 끝난 조선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6차 회의에서 정부업무보고를 하면서 정부는 지난해 경제사업에 대한 국가의 경제관리방법을 강화여 량호한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업무 배치에 대해 내각은 야금화공 선행 원칙에 따라 당의 정돈 충실 전략을 다그쳐 실행하고 5년 계획을 참답게 집행하는 기초를 잘 닦으며 국가 전반 경제발전의 조직과 지휘 사업을 힘써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외 조선 내각 재정상(재정부장) 고정범은 지난해 국가예산 집행 정황과 금년 국가예산 보고를 하면서 지난해 국가예산 수입을 100.2% 완성하고 국가예산 지출을 99.9% 집행했는데 그중 국방비 지출이 15.9% 차지한다고 밝혔다. 또 금년 예산 지출이 지난해보다 1.1% 증가할 것인바 그중 경제사업 예산 지출이 2% 증가하고 국방지출이 여전히 15.9% 차지할 것이며 긴급 방역 사업에 대한 투자가 지난해보다 33.3%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