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동계올림픽 경기가 한창 뜨겁게 진행중이다. 현재까지 중국건아들은 3개 금메달, 2개 은메달을 취득한 상황이다.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메달을 획득했다면 각종 장려가 따르게 되는데 국가에서 메달을 취득한 선수에게 포상금을 발급할 뿐만 아니라 각 성, 시, 현정부에서도 현지 운동선수들에게 부동한 금액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가목사 정무공식계정 소식에 따르면 2월 8일, 가목사시 부시장 섭영은 체육국 지도자들과 함께 무대정의 가정을 방문해 그의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축하와 위문을 전했고 100만원에 달하는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한다. 2월 7일 저녁, 북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메터 경기가 수도체육관에서 개최되였는데 치렬한 각축 끝에 중구선수 임자위, 리문룡, 무대정이 각각 1위, 2위, 4위를 차지했다.

2월 6일 저녁 녀자축구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중국녀자축구팀은 3:2 성적으로 한국팀을 이겨 16년만에 아시안컵 챔피언트로피를 거머쥐였다.

녀자축구가 챔피언을 하던 그 날 저녁 멍뉴유업(蒙牛乳业)은 공식블로그를 통해 천만원에 달하는 현금장려를 지급한다고 선포했다.

1.선수들이 성급 이상의 포상금을 받았을 때 개인소득세 면제

제4조에 따르면 성급 인민정부, 국무원 부와 위원회, 중국인민해방군 군 이상 단위와 해외조직, 국제기구에서 발급한 과학, 교육, 기술, 문화, 위생, 체육, 환경보호 등 방면의 포상금은 개인소득세를 면제한다.

2.성급 이하 정부 장려, 지불단위에서 개인소득세 공제

성급 이하 정부에서 발급한 포상금은 (국세함〔1998〕293호)에 따라 개인이 각 업계에서 공헌을 하여 취득한 성급 이하 인민정부와 그 산하 부문으로부터 받은 1차성 포상금은 금액원천을 막론하고 모두 세법에서 규정한 면세범주에 속하지 않기에 ‘우연소득’ 항목에 따라 개인소득세를 지불해야 하고 지불단위에서 이를 공제한다.

3.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참가선수 현행 법률법규에 따라 개인소득세 면제

(재무세수〔2017〕60호) 규정에 따라 선수가 북경동계올림픽, 장애인올림픽, 테스트경기에서 획득한 포상금과 기타 장려수입은 현행 세수법률의 관련 규정에 따라 개인소득세를 면제한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