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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애령 14일 경기 취소? 원인 해명! 사실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2.15일 09:23



2월 13일, 북경동계올림픽 장가구경기장에는 눈이 내렸다. 공식소식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에 진행예정이였던 북경동계올림픽 녀자 프리스키 슬로프스타일 자격경기가 연기되였다고 한다.

기상전문가와 경기장운행 관련 책임자측에 료해한 데 따르면 눈이 내리면서 가시도가 하락한 것이 이날 경기일정 조정의 주요원인이라고 한다. 특히 녀자 프리스키 슬로프스타일 종목을 놓고 말할 때 가시도는 선수의 안전문제, 재판점수와 중계방송효과에 모두 영향을 끼친다.

설상종목을 놓고 말할 때 날씨조건은 피할 수 없는 화제이다. 공개데터에 따르면 북경동계올림픽 이전의 23회 동계올림픽 가운데서 4기회 동계올림픽만 날씨원인으로 인해 경기가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경우가 없었고 기타 19회 동계올림픽은 모두 경기종목이 관련 기상조건에 도달하지 못해 미뤄지거나 연기되였으며 심지어 취소되는 경우가 발생했다고 한다. 때문에 습관적으로 ‘날씨’상황을 알아보는 것도 설상종목선수들의 일상으로 되였다.

전에 부종목으로 여겨졌던 프리스타일스키 녀자 빅에어 결승전에서 천재소녀 곡애령은3번째 라운드 경기에서 ‘축을 중심으로 1620 도 회전’ 초고난도 동작을 선택해 역전승으로 우승을 거머쥐였고 중국대표팀에 사상 최초의 프리스타일스키 녀자 빅에어 종목 금메달을 안겨주었다.

프리스타일스키 빅에어는 곡애령이 최초로 월드컵 금메달을 딴 종목이지만 2021-2022 시즌에 참가한 유일한 월드컵경기와 순회경기에서 곡애령은 최고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당시 그녀를 전승한 것은 각각 4차례 동계극한운동회 이 종목의 우승자 헬다루와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 러더이다.

녀자 프리스키 슬로프스타일은 곡애령에게 있어 가장 치렬하고 또 압력이 가장 큰 한차례 경기로 될 것인바 그녀와 이 종목의 리더인물인 헬다루의 결전은 승과 패가 지극히 작은 차이로 결정될 가능성이 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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