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연변주 교육계통에서는《다섯가지 모범》쟁취활동을 전면적으로 전개하게 된다.
활동의 효과적인 전개를 위해 지난 29일, 연변주교육국에서는 주직속 교육계통지도부사상정치건설사업회의를 소집하고 동원포치했다.
이른바 《5가지 모범》을 쟁취한다는것은 정치주장을 확고하게 견지하는 모범으로 되며 학습창신의 모범,실사구시적으로 일하는 모범,단결조화의 모범,공정하고 청렴한 모범으로 되는것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활동은 지도간부들의 형세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을 증강하고 과학발전추동능력을 강화하며 실사구시하고 실무적이며 간고분투하는 기풍을 고양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활동가운데서 감독검사기제를 건립해 회보청취,실지조사,검사,평의 등 형식으로 감독검사를 진행하며 중점사업추진책임제를 실시해 지도일군을 평가하는 주요의거로 하게 된다.마음나누기와 문의제도를 건립해 교육국 제1책임일군으로부터 시작해 기층당조직 책임일군에 이르기까지 군중들의 상황을 알아보게 되며 또 책임추구기제를 건립해 활동의 순조로운 진척을 담보하게 된다.
회의에서 연변주교육국 당위서기이며 국장인 황룡석은 지도부와 지도일군들의 사상정치건설을 강화하는것은 당의 로선방침정책을 관철시달하는 기본조치이며 새로운 형세,새로운 임무,새로운 변화에 부응하는 정확한 선택인바 교육일군으로서 더 높은 견지에서 더욱 높은 요구로《5가지 모범》쟁취활동에 뛰여들어야 하며 사상을 전변하고 신념을 확고히 하며 자질을 제고하고 사상정치건설에서 우수한 성적을 따내는것으로 제18차당대회와 자치주창립60돐을 맞이할것을 요구했다.
/ 리명희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