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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력사교훈 섭취해 군국주의와 철저히 결렬할 것을 일본에 촉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8.16일 10:22
최근 일본 정계 요인이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소극적인 동향에 대해 외교부 대변인 왕문빈은 15일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이미 외교도경을 통해 일본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고 엄정한 립장을 표달했다고 표시,중국은 일본이 력사교훈을 섭취해 군국주의와 철저히 결렬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왕문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야스쿠니신사는 일본 군국주의가 대외침략전쟁을 발동한 정신도구이자 상징이다. 이는 제2차세계대전 A급 전쟁범죄자를 봉양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 정계 요인들이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소극적인 동향은 력사문제에서의 일본의 그릇된 태도를 재차 보여주며 중국은 외교도경을 통해 일본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고 엄정한 립장을 표달했다.

왕문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8월 15일은 일본이 패전 후 무조건 투항을 선포한 77주년이 되는 날이다. 77년 전 중국인민은 세계인민과 함께 일본군국주의 침략자와 파쑈주의를 물리치고 정의가 사악을 전승하고 광명이 암흑을 전승하며 진보가 반동을 전승한 위대한 승리를 거두었다. 이 위대한 승리는 중화민족과 인류의 정의로운 위업으로 영원히 사책에 아로새겨질 것이다.

“력사를 직시하고 심각히 반성하는 것은 전후 일본이 아시아 린국과의 정상관계를 회복하는 필요한 전제이다.” 왕문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시기동안 일본의 일부 정치인들은 여러가지 방식으로 침략력사를 왜곡하고 미화해왔으며 대만이 중국에 반환된다고 규정한 ‘카이로 선언'등 중요한 법률문서를 공공연히 위반했다. 이는 세계 반파쑈전쟁승리의 성과와 전후 국제질서에 대한 심각한 도발이다. 평화를 사랑하고 정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왕문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력사를 거슬러올라가는 자들은 반드시 재차 기로에 들어서게 될 것이다. 일본은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가야만 자체의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다. 중국은 력사의 교훈을 참답게 섭취하고 군국주의와 철저히 결렬해 아시아 린국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또 다시 잃지 말 것을 일본에 촉구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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