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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인터넷+의료건강’사업 추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9.13일 12:26
“인터넷 병원이 너무 편리해요. 저는 매달 장춘에 있는 길림대학중일련합병원에 가서 재검사를 받는데 길에서 보내는 시간까지 계산하면 사흘이나 걸렸어요. 이제는 휴대폰으로 진찰을 받을 수 있고 약도 집으로 배달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백성시에 거주하는 갑상선환자 장녀사는 주변의 친척과 친구들도 인터넷 병원을 리용하고 있어 집을 나서지 않고도 성급 종합병원의 써비스와 기술을 향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년 8월, 길림대학중일련합병원 인터넷 병원이 우리 성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어 장녀사와 같은 많은 수혜자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편리하고 저렴한 의료 써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지난 2년 동안 병원은 ‘인터넷+의료’ 모델을 리용하여 온라인 의료 종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환자들에게 지능진료 안내, 온라인 상담, 온라인 예약 접수, 온라인 예약 검사, 온라인 재진료, 온라인 료금 납부, 보고서 조회, 약품 배송, 투약 지도, 질병서류 우송 등 진료 써비스를 제공하여 군중들이 병을 보이는 데 큰 편리를 도모하였으며 동시에 사람들이 많이 모임으로 인해 교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을 줄였다.

2021년 년말까지 길림성 내 11개 병원이 선후로 인터넷 병원 운영 자격을 취득했으며 년간 온라인 예약 접수는 루계로 1백 4,655만명으로 그중 종합병원 1백 4,318만명, 중의학병원 337명에 달하며 온라인 문진 써비스가 3만 3,447명으로 그중 종합병원 2만 6,263명, 중의학병원 7,184명이다.

‘인터넷+의료건강’ 분야의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우리 성이 신청한 , , 등 사례가 제2차 국가디지털건강 전형 사례에 선정되였으며 국가위생건강위원회로부터 표창을 받고 보급되였다.

길림성에서는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 사상을 시종 견지하면서 ‘인터넷+의료건강’ 사업 발전을 끊임없이 추진하여 군중들이 될수록 적게 외출하고 대신 정보통신이 많이 움직이게 하여 의료위생 공공써비스의 평등화, 편리화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여 군중들의 다양한 의료건강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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