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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호우와~ 올해에도 길림성 공기질 여전히 좋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9.12일 12:47
수시로 볼 수 있는 맑고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은 이미 장춘 시민들의 생활에서 ‘새로운 상태’로 되였다. 9월 6일 당일, 장춘시의 공기질 지수(AQI)는 33으로 공기질 등급은 우량에 달했고 PM 2.5의 일평균 농도는 8㎍/㎥로 환경 공기질 1급 기준에 도달했다. 전 성 9개 시, 주의 공기질 등급은 모두 우량이며 PM2.5의 일평균 농도는 8㎍/㎥이다.

길림성생태환경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1-8월, 전 성의 공기질은 지속적으로 개선되여 지구급 및 이상 도시의 우량 일수 비률은 92.1%, 우량 일수는 220일로 지난해 동기 대비 0.6% 포인트 성장했다. PM2.5 농도는 25㎍/㎥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 낮아졌으며 국가 공기질 2급 표준에 안정적으로 도달했다. 특히 7월과 8월은 우량 일수 비률이 100%에 달했고 PM2.5 농도는 11㎍/㎥에 달했다.

여름철이래 길림성생태환경청은 PM2.5와 O3 협동 통제, 질소산소화합물(NOX)과 휘발성 유기물(VOCS) 협동 배출 감축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여름철 오존 오염을 확실하게 경감하고 공기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전면적인 여름철 오존 관리통제 사업을 전개했다. 휘발성 유기물 관련 기업을 조직하여 전면적인 자체 감사를 전개하고 목적성이 있는 정돈 계획을 제정하였으며 분류 대책을 시행하여 종합 처리를 점진적으로 추진했다. 전 성 석유화학 항업의 휘발성 유기물 루출 검측 및 복구 조사 작업을 완수했다.

철강 항업의 현장 감독을 강화했다. 길림건룡, 반석건룡, 사평금강, 흠달강철과 통화강철 등 5개 철강기업에 대하여 현장 지도 및 지원을 진행했고 오염처리 시설의 초저배출 개조를 추진했다.

이동원의 오염 퇴치를 강화했다. 8월말까지 루계로 7만 9,000대의 불합격 차량을 검사했고 비도로 이동기계 실태조사 및 코드 등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  전 성적으로 등록한 코드는 루계로 2만 4,000대에 달한다.

다음 단계, 길림성생태환경청은 짚에 대한 전역적인 소각금지 관리를 추진하고 가을과 겨울의 대기오염 예방퇴치를 중점적으로 틀어쥐며 주민들의 푸른 하늘에 대한 행복감과 획득감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게 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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