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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산에 사슴 구경 관광객 몰려든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14일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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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서 밀산시 흥개호농장 굉록(宏鹿)실업유한회사의 숲속에서는 백여 마리의 꽃사슴이 방목지역의 습지를 한가로이 거닐고 있다. 관광객들은 사슴무리 사이를 오가며 꽃사슴들과 즐겁게 "교류"하면서 함께 기념사진도 남긴다.

  흥개호꽃사슴은 력사가 유구하다. 1958년 흥개호농장은 북경동물원에서 15 마리의 꽃사슴을 들여왔고 1962년 또 100 마리를 들여왔다. 이 꽃사슴은 모두 1952년에 류소기 동지가 소련을 방문했을 때 스탈린이 우리 나라에 증정한 극동 우쑤리꽃사슴이다. 흥개호의 천연적으로 무성한 온대 삼림, 풍부한 식생 자원으로 하여 우쑤리꽃사슴은 흥개호 호수가에서 물고기가 물을 얻은 듯 모두가 살이 찌고 튼튼하며, 군체 번식 및 증대를 거쳐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2004년 국가품종심사를 통해 흥개호꽃사슴으로 이름이 정해졌다.

  최근 2년간 흥개호는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뒷받침으로 기반시설 건설을 가속화하고 특산물을 꾸준히 발굴하며 산업 사슬을 확장하여 로천욕장, 논밭그림, 벼농사 공간, 생태 채집원 등 생태, 관광, 놀이, 브랜드 가치가 일체화된 관광 명소를 적극 조성했다. 또한 농업+ 문화+관광 융합발전모델을 적극 모색하여 보호와 개발을 함께 중시하고 전통과 현대를 융합하는 방식으로 관광객들이 동경하는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조성함으로써 년간 수백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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