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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수확, 풍작의 서곡을 연주하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14일 11:51



  천리옥야에 황금이삭이 넘쳐난다. 북대황그룹 군천농장유한회사의 황금빛 논에서는 벼파도가 일렁이고 벼향기가 그윽한 가운데 농기계가 굉음을 울리며 53만 6천무 면적의 벼수확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풍년의 서곡이 울려 퍼지고 있는 것이다.

  수확기 집중 수확으로 수확진도에 영향을 주어 식량 손실이 초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군천농장유한회사는 관리를 강화하고 농사시기를 앞당기며 인력, 농기구 등 방면에서 만반의 준비작업을 하여 재배농가들이 벼자람새 상황에 따라 예취 건조 작업을 진행하도록 적극 지도하였다.

  최근 몇년동안 군천농장유한회사 북대황그룹의 “고기준의 농경지 건설에 따른 경작지 품질 향상과 과학기술을 통한 식량 생산 확대”전략을 깊이 실시하여 재해에 대한 수확의식을 확고히 세우고 현재 42대의 예취기와 865대의 벼수확기 기계력을 충분히 방출하여 추수의 진도를 전면적으로 가속화하고 다음 단계의 표준화를 위해 격전개조, 분뇨환전 및 가을 정지작업을 위해 시간을 절감하는 동시에 예취 건조 작업과 수확을 결합하여 분류 수확하는 방식으로 10월 15일전으로 53만6천무의 벼작물 수확을 전면 완료할 계획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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