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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세명의 전문 인사 ‘중국 화교계 공헌상’수상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9.25일 20:35
9월 21일, 중화권화교련합회 ‘제9기 신화교혁신창업성과 교류활동'이 북경에서 개최된 가운데 우리 성 화교계 전문 인사 세명이 ‘화교계 공헌상'을 수상했다. 그중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길림농업대학 학술위원회 주임 리옥, 길림대학 제2병원 원장 진언국이 1 등상을 수상했고 연변대학부속병원 성헌무 교수가 2 등상을 수상했으며 길림성신화교련합회는 이번 화교 혁신창업 성과교류활동에서 우수조직사업상을 수상했다.

2003년 중국화교련합회에서 설립한 ‘화교계공헌상’은 2년에 한번씩 평가하며 올해까지 성공적으로 9회째 개최되였다. 화교계 첨단과학기술인재를 선발하는 최고상으로 ‘화교계 공헌상'은 황대년 등 화교계의 우수한 대표들을 표창하여 화교계 나아가 사회 각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화교 공헌상'을 통하여 광범한 화교계 고차원인재들의 혁신, 창업, 창조의 활력과 부지런하고 진취적이며 조국에 보답하려는 열정을 격발시켰다. 동시에 화교계 과학기술혁신성과의 교류와 접목, 전환과 정착을 촉진하여 실물경제에 힘을 불어넣었고 새로운 발전동력에너지의 생성을 촉진하였으며 해외 화교계 과학기술인재가 귀국하여 혁신과 창업을 하도록 유치하고 격려하는 등 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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