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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양로금 인상, 어떤 사람들 더 많이 받을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27일 14:57



  최근 각지는 2022년 양로금 발급기준수를 공포했다. 대부분 퇴직자들이 받는 양로금은 다소 늘어난다.

  새로운 기준수 발부후 얼마 받을 수 있을가?

  최근 북경, 천진, 산동, 광서, 길림 등 지역에서 2022년 양로금 발급기준수를 공포했다.

  그중 북경 2022년 발급기준수는 매달 11082원, 천진 2022년 기본양로금 발급기준수는 8672원, 광서 2022년 직원 기본양로금 발급기준수는 6442원이다.

  길림도 2022년 기업종업원 기본양로금 발급기준수를 공포했는데 이는 기업 퇴직인원(대우수령) 기본양로금 발급에 사용된다.

  2021년에 비해 2022년 양로금 발급기준수는 보편적으로 높아졌다. 2022년 기준수가 발부된 후 퇴직인원들은 새로운 기준수에 따라 기본양로금을 확정하게 된다.

  2022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기준수 공포날자 사이에 퇴직한 인원들의 양로금도 새로운 기준수에 따라 새롭게 계산하고 이런 퇴직인원들이 받을 수 있는 양로금도 많아진다.

  어떤 사람들이 더 많이 받을가?

  인력자원사회보장부와 재정부에서 련합으로 하달한 양로금 조정통지에 따르면 올해 전국 양로금 성장폭은 2021년 퇴직인원 평균 양로금의 4%에 따라 조정한다고 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4%의 성장폭은 전국 조정비률로 2021년 퇴직인원 매달 일인당 기본양로금의 4%에 따라 확정된 것이기에 이는 일인당 양로금 성장폭이지 사람마다 양로금이 모두 4% 성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사람마다 조건이 부동하기에 양로금의 성장폭도 부동하다.

  아래의 것은 부분적 지역의 양로금 최신 상황이다. 사람마다 조건이 부동하기에 인상금액도 부동한데 여기에서는 일인당 수준을 참고로 했다.

  상해: 상해 일인당 양로금수준은 4668원/달로 대응되는 올해 일인당 양로금 성장금액은 187원이다. 올해 상해 정액조정은 60원에 도달하고 기초양로금 조정비률은 1.9%로서 비교적 높다. 이외 상해는 2021년에 녀성 만 60세(1961년 출생), 남성 만 65세(1956년 출생) 인원에 대해 일인당 매달 150원씩 증가했다.

  북경: 4561원/달, 대응되는 일인당 양로금 성장금액은 182원.

  청해: 4264원/달, 대응되는 일인당 양로금 성장금액은 171원.

  절강: 3899원/달, 대응되는 일인당 양로금 성장금액은 156원.

  산서: 3651원/달, 대응되는 일인당 양로금 성장금액은 146원.

  산동: 3647원/달, 대응되는 일인당 양로금 성장금액은 145.88원.

  천진: 3566원/달, 대응되는 일인당 양로금 성장금액은 142.64원.

  신강: 3511원/달, 대응되는 일인당 양로금 성장금액은 140.44원.

  녕하: 3497원/달, 대응되는 일인당 양로금 성장금액은 139.88원.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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