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 녀자아이를 기억하고 있는가? 그 녀자아이의 인상적인 큰 눈은 억만 국민을 감동시켰다. 현재 ‘눈 큰’ 녀자아이 소명연은 20차 당대회 대표로 되였다.
1991년, 소명연이 학업에 몰두하는 눈길이 촬영기자 해해룡에 의해 포착되였다. 이 초롱초롱한 두 눈은 억만명의 중국인을 감동시켰고 사진이 발표된 후 많은 애심인사들이 소명연에게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어떤 친구들은 용돈을 부쳐왔고 어떤 대학생들은 아르바이트를 해 번 돈을 나에게 보내왔다. 천진의 한 퇴직로인은 내가 초중과 고중을 다닐 때 매년 명절마다 사탕과 생활용품을 보내왔다.” 이런 일들을 추억하면서 소명연은 감격을 금치 못했다.
2002년, 소명연은 안휘대학 직업기술학원 금융전공에 합격했다. 그후 중국공상은행 안휘성분행에 들어가 근무했으며 그 기간 그녀는 계속하여 공익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사회에 보답했다.
2018년, 소명연은 저축한 돈을 착수금으로 삼아 ‘소명연조학기금’을 설립해 보다 많은 빈곤한 학생들을 돕는 데 진력하면서 사랑과 희망을 계속하여 전달했다.
20차 당대회가 개막하기 전 소명연이 계산해본 결과 이 기금은 2018년부터 지금까지 대략 490만원을 모금했고 5개의 희망소학교 건설에 참여했다.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던 ‘눈 큰’ 녀자아이는 지금 보다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사랑과 희망을 계속 전달하고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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