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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조락제: ‘두가지 확립’을 더욱 자각적으로 옹호 견지하고 20차 당대회 전략적 포치를 착실히 관철 락착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0.20일 06:31
‘두가지 확립’을 더욱 자각적으로 옹호 견지하고 20차 당대회 전략적 포치를 착실히 관철 락착해야

조락제 20차 당대회 내몽골대표단 토론에 참가 시 강조

17일 오전, 조락제동지가 그가 소속된 20차 당대회 내몽골대표단 전체회의에 참석해 20차 당대회 보고를 학습하고 토론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차 당대회의 승리적 개최는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사상을 통일하고 신심을 확고히 하며 력량을 응집하고 보조를 맞춰 전진하는 데 중대하고 심원한 의의를 지닌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주제가 선명하고 사상이 심오하며 차원이 높고 시야가 넓으며 수정혁신을 견지하고 자신자강을 보여주며 전략적 계획을 두드러지게 하고 단결분투를 일관시켜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에 대한 인식이 새로운 높이와 경지에 이르렀다. 보고는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데 전진방향을 제시하고 행동지침을 확립했으며 전 당의 지혜를 응집하고 인민의 념원을 반영해 당과 국가 사업 발전에 중대한 지도역할을 하는 강령성 문헌이다.

조락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의 10년간은 극히 례사롭지 않고 평범하지 않았다. 당은 인민을 단결, 인솔하여 정치, 경제, 의식형태, 자연계 등 면에서 오는 위험과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고 력사적인 변혁을 가져왔는데 그 근본적 원인은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인 습근평 총서기가 키를 잡고 이끈 데 있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이 과학적으로 인도한 데 있다. 우리는 새시대 10년간의 변혁과 당의 백년 분투로정을 련결시켜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일층 깊이 있게 터득해야 하며 새로운 ‘과행길’에서 더욱 자각적으로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해 사상, 정치, 행동 면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야 한다.

조락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와 당중앙은 큰 정당에게만 있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명석함과 견정함을 시종 유지하고 당이 자기혁명을 추진하는 높은 자각을 시종 유지하며 확고부동하게 기풍을 바로잡고 규률을 엄격히 하고 부패를 척결하며 특권사상과 특권현상을 단호하게 반대해 새시대에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사업 효과가 뚜렷했고 영향이 심원했다. 우리 당은 장기적으로 집권하는 맑스주의정당이고 ‘네가지 시련’과 ‘네가지 위험’이 장기적으로 존재한다.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사업은 영원히 진행형이고 당이 자기혁명을 진행하는 사업은 영원히 진행형이므로 절대 해이해지거나 피로, 염전 정서가 있어서는 안되며 반드시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것을 견지하고 새시대에 당건설이라는 새로운 위대한 공정을 깊이 있게 추진해 당이 영원히 변질되지 않고 변색되지 않으며 변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조락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는 도전과 희망으로 가득찬 시대이다. 20차 당대회가 그린 새시대, 새 로정의 웅위로운 청사진은 그 사명이 영광스럽고 과업이 간고하다. 우리들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20차 당대회가 제기한 새로운 리념과 새로운 전략, 새로운 조치를 심층적으로 학습, 관철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중요한 특징, 본질적 요구,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중대한 원칙을 단단히 파악해야 한다.    

동시에 위대한 창당정신을 고양해야 한다. 반드시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반드시 겸손, 신중하고 간고분투하며 반드시 용감하게 투쟁하고 능란하게 투쟁하며 실제와 결부하여 20차 당대회에서 확정한 제반 과업을 참답게 실행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전면 추진을 위해 적극 기여해야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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