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섬서 연안과 하남 안양 시찰 시 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 연설, 간부군중 속에서 열렬한 반향 일으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0.31일 09:34
습근평 총서기는 섬서성 연안시, 하남성 안양시를 시찰하면서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학습 관철하고 농업농촌 선차적인 발전을 견지하며 연안정신과 홍기거정신을 고양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시키며 농촌진흥 전면 추진과 농업농촌 현대화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분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시찰은 현지 간부와 군중들을 크게 고무해주었다. 그들은 혁명전통을 고양하여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 세대의 기여를 할 것이라고 표했다.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함에 있어서 가장 어렵고 간고한 과업은 여전히 농촌에 있다. 연안시 안새구 고교진 남구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현지 사과 산업의 발전 상황을 료해하면서 사과 재배업은 천혜의 우세로서 현지에 가장 적합하고 전망이 있는 산업이라고 말했다.

섬서 과일업그룹 안새 유한회사 3호 랭동창고의 직원인 고붕비는 총서기를 만나 뵙고 나니 심정은 더없이 격동되고 흥분된다고 말했다. “사과 산업에 종사하는 우리에게 이는 크나큰 고무이다. 앞으로 우리는 연안의 사과 산업을 더 크게, 더 강하게, 더 우수하게 발전시켜 농촌진흥을 위해 더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농촌진흥을 전면 추진하며 부민 정책을 참답게 관철해 농업농촌 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해 촌민들의 생활이 나날이 꽃펴 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구촌 주재 간부 장광홍은 우리 촌민들이 지금 상황이 아주 좋다는 말을 들은 총서기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꽃이 피여났다고 하면서 우리는 산업을 잘 발전시키고 계속 친환경 발전의 길을 따라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좋은 사과가 좋은 가격에 팔려 촌민의 소득이 더 늘어나고 생활이 더 부유해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안은 중국 혁명의 성지이자 새 중국의 요람이기도 하다. 연안중학교는 중국공산당이 창립한 첫 중학교이다. 시찰 과정에 습근평 총서기는 연안중학교가 계속 연안정신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학교를 인민이 만족해하는 교육 기지로 건설하며 혁명전통을 고양해 시대의 후계자를 양성할 것을 희망했다.

연안중학교 하건기 교장은 연안중학교는 시종 연안정신의 심각한 내용과 구체적인 교육 실천을 결부시켜 연안정신으로 덕을 쌓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견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연안정신 주제 교육 활동을 조직하고 학생들을 조직해 사회실천에 참가시키는 등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원대한 리상을 수립하도록 인도하고 학생들이 연안정신 속에서 힘을 섭취하도록 할 것이다.” 

홍기거정신과 연안정신은 일맥상통한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하남 안양 림주시 홍기거를 시찰할 때 홍기거정신으로 인민 특히는 광범한 청소년들을 교육해야 한다며 사회주의는 생명으로 바꿔온 것으로 과거에도 그랫듯이 새시대에도 마찬가지라고 표했다.

홍기거홍색교육기지 책임자 림영예는 림주에서 나고 자란 현지인으로서 어릴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수로를 닦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반드시 홍기거정신을 잘 계승하고 발양시킬 것이다. 참관, 학습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간고분투의 나날들을 더 깊이 느끼게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새로워지는 홍기거정신을 더욱 잘 체험하도록 할 것이다.” 

홍기거기념관 관리처의 전령리 주임은 총서기의 시찰은 우리에게 새로운 채찍으로 된다며 홍기거정신의 전승자로서 우리는 마음과 정으로 홍기거 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홍기거정신을 더욱 발양하고 확대하여 대대로 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중화문명은 끊임없이 존속하면서 위대한 우리 민족을 형성했고 이 민족은 앞으로도 계속 위대해질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안양 은허 유적지를 시찰하면서 문화재 발굴과 연구 보호 사업을 통해 우수한 전통문화를 더욱 잘 계승하고 전승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양시 문물국 당조서기 리효양은 총서기는 갑골문을 시작으로 한 문자가 중화문명에 대한 의의와 역할을 볼 때 문자는 통일된 다민족 국가의 수천년 문명이 끊임없이 존속해온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된다고 제기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갑골문을 잘 연구해 이를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하는 가장 중요한 표징적인 문화재로 만들 것이라고 표했다.  

/중앙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던 가수 백아연이 이번에는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5개월 차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저희 가족에게 선물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과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는 배우 전원주가 "가족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억대 자산가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원주는 오은영 박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