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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하남성 개신달상업무역유한회사 화재사고에 중요지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1.23일 13:34
전력을 다해 부상자를 구조치료하고 법에 따라 책임을 엄숙히 추궁할 것을 요구, 시종 인민지상 생명지상주의를 견지하고 중대특대사고의 발생을 결연히 방지하고 억제

11월 21일 16시경, 하남 안양시 개신달상업무역유한회사 공장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사고로 지금까지 38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사고가 발생한 후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즉시 중요지시를 내렸다. 하남 등 지역에서 화재 등 안전생산사고가 련이어 발생하여 중대한 인명사상을 초래하였는데 그 교훈은 아주 심각한바 부상자의 구급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가족위로와 사후처리 등 사업을 원만히 수행하며 사고원인을 조사규명하고 법에 따라 책임을 엄숙히 추궁해야 한다. 년말이 다가오면서 발전과 안전의 제반 업무를 통일적으로 기획하는 임무가 비교적 무거워진 가운데 각 지역과 관련 부서는 시종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고 안전생산책임을 다지며 각종 잠재위험요인을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정리하여 중대특대사고의 발생을 견결히 방지하고 억제해야 한다.

습근평 지시에 따라 응급관리부 등 관련 부문은 이미 업무팀을 하남에 파견하여 구조작업을 지도했으며 하남성 관련 책임동지가 현장에서 지휘하고 처리했다. 현재 현장구조, 부상자구조와 사고원인 조사 등 업무가 한창 긴장하고도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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