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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美 이른바 "대중국 금지령" 정상적인 시장 규칙과 질서 파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10일 15:15
  미국이 트럼프 행정부 시기 내린 투자금지령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에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사실과 관련 회사의 실정을 완전히 무시한 채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이른바 중국 "군 관련 기업"에 투자금지령을 실시한 전 정부의 그릇된 조치를 지속하는 것은 정상적인 시장 규칙과 질서를 엄중히 파괴해 중국 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해칠 뿐만 아니라 미국 투자자를 비롯한 전 세계 투자자의 이익을 해치고 있는바 중국은 단호히 반대한다고 피력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미국은 마땅히 법치와 시장을 존중하고 잘못을 바로잡고 전 세계 금융시장의 질서와 투자자의 합법적 권익을 해치는 행각을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중국 기업의 정당한 합법적 권익을 견결히 수호하고 중국 기업이 법에 따라 자사의 이익을 수호하도록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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