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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난해 디지털 경제 규모 45조 5000억원…세계인터넷대회 청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11일 14:30
  중국은 9일 개막한 ‘2022 세계인터넷대회(WIC) 오진 서밋’에서 ‘세계 인터넷 발전 보고서 2022’와 ‘중국 인터넷 발전 보고서 2022’ 청서를 발표했다. ‘중국 인터넷 발전 보고서 2022’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디지털 경제 규모는 45조 5000억 원을 기록, 국내총생산(GDP)의 39.8%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인터넷 발전 보고서 2022’는 지난 1년간 중국은 력사적 기회를 포착, 정보 인프라 건설에 박차를 가해 디지털 경제를 강화∙최적화∙확대하고 디지털 정부의 효률성을 향상시켰으며 공공 서비스의 디지털화 수준을 높이고 사이버 공간의 종합적 거버넌스 시스템 구축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이버 공간의 법치화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사이버 안보와 데이터 보안 거버넌스를 강화하였으며 사이버 공간 국제 교류 협력을 심화하는 등 인터넷 발전은 새로운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현재 세계는 전면적인 디지털 전환의 발전 시대로 접어들었다. ‘세계 인터넷 발전 보고서 2022’에 따르면 디지털 기술 혁신은 여전히 세계 전략 중점이며 혁신 주도 생산성 발전을 실현하는 선도적이고 핵심적인 력량이다. 2021년 세계 47개국의 디지털 경제 부가가치 규모는 38조 1000억 달러로 전년 대비 명목 성장률 15.6%를 기록했으며,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5%에 달했다. 디지털 경제는 세계 경제 성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으면서 세계 경제 회복을 이끄는 중요한 엔진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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