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제12회 우루무치 실크로드 빙설 페스티벌이 우루무치시 남산(南山)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우루무치의 빙설자원을 홍보하며 빙설 운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
최근 몇 년 동안 신강은 풍부한 빙설자원을 바탕으로 겨울 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눈 구경, 빙설 운동, 민속 체험 등 행사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과 빙설 애호가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신강 관광업은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빙설의 ‘아이스 자원’을 관광 열풍을 만드는 ‘핫 경제’로 변화시켰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