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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련휴 첫날 기차표 17일 판매! 안전방호 제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16일 16:13



  2023년 양력설 휴가시간은 2022년 12월 31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이다. 현유의 철도 승차권 예매규정에 따르면 12월 17일(토요일)부터 승객들은 12306사이트, 어플 등을 통해 설련휴 첫날 기차표를 구입할 수 있다.

  올해 음력설은 비교적 이르다. 음력설 휴가배치는 1월 21일(섣달 그믐날)부터 27일까지 총 7일이다. 이왕 출행규칙에 따르면 음력설 3일전 기차표가 가장 구매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현재 예매기간에 따르면 1월 5일에 1월 19일(음력12월 28일) 기차표, 1월 6일에 1월 20일(음력 12월 29일) 기차표, 1월 7일에 1월 21일(섣달 그믐날) 당일 기차표를 구매할 수 있다.

  ‘새로운 10가지 조치’ 출범후 기차 탑승시 무엇을 주의해야 할가?

  현재 철도부문은 북경 진출입 인원에 대해 핵산검사 음성증명, 건강코드 검사와 같은 방역조치를 집행하지 않는다. 현재 전염병형세하에 기차를 리용해 출행할 때 승객들은 어떻게 개인방호를 진행해야 할가? 국철집단 북경국회사는 다음과 같은 제시를 했다.

  ▶ 대합실에서 장시간 머물지 말 것

  승객들은 출행시간을 잘 계획하고 철도12306 모바일 앱 조회기능을 사용해 검표시간과 검표구를 미리 알아두며 이동시간을 잘 계획하여 인구류동량이 밀집된 구역에서 장시간 머무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

  ▶ 마스크 착용! 마스크 착용! 마스크 착용!

  중요한 일은 3번 강조한다! 기차역에 진입하고 기차를 탑승할 때 반드시 마스크를 규범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실명제 검표수요로 잠시 마스크를 벗는 것을 제외하고 기타 시간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표준 착용방법에 따라 입과 코를 잘 가려야 한다.

  ▶ 대기할 때 안전간격을 두고 앉을 것

  기차역에서 대기할 때 타인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하는바 앉을 때 최소 하나의 좌석을 비워두고 앉아야 하며 될수록 낯선 사람과의 교류를 피하고 인원밀집장소에 머무르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

  ▶ 개인위생에 주의할 것

  대합실, 차간 등 공공장소에서 기침하거나 재채기를 할 때 마스크를 벗으면 안되는바 휴지 혹은 팔꿈치로 코와 입을 가려야 한다. 만약 몸이 불편하면 제때에 근무인원에게 알려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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