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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리셋 알림’ 메시지 받았는가? 속임수 조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16일 16:01



  최근 한 네티즌은 ‘모바일 계좌의 16850포인트가 기한이 곧 만료되기에 포인트쎈터에 로그인해 상품을 교환하라’는 알림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링크를 열어보니 ‘포인트+돈’ 쇼핑플랫폼인 것을 발견했다. 기타 휴대폰번호로 로그인한 후 발견한 데 의하면 ‘포인트잔액’은 여전히 16850이였다. 즉 다시 말해서 포인트 만기는 단지 마케팅수단일 뿐이였다.

  통신사를 취재한 결과, 이동, 련통, 전신 등 통신사, 각 은행, 영상, 음악과 쇼핑몰 app 플랫폼 포인트교환외에 ‘포인트+돈’으로 선물을 바꿔주는 것은 모두 ‘마케팅을 당한 것’이라고 한다. 그림과 같은 것이 바로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렇다면 ‘포인트 만기’ 유도성 쇼핑을 어떻게 방지할 수 있을가?

  인터넷 공식로고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포인트교환사이트는 일반적으로 기업 공식로고가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아래의 사진과 같을 수 있다.

  이런 류형의 사이트는 소속이 불분명하고 포인트출처가 불분명하며 제품은 ‘포인트+돈’ 방식으로 표시되고 포인트로 쇼핑문턱을 낮추고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속임수이다.

  이런 류형의 메시지, 5G메시지는 ‘5G+’ 등 표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운영업체의 5G브랜드 LOGO는 대외로 권한을 부여하지 않았기에 이런 류형의 포인트상점은 도용후 운영상의 이름을 내세워 소비자를 마비시키고 유도하는 것이다.

  년말을 앞두고 상가들의 판촉활동이 많아지고 있다. 불량상가들의 유도적 마케팅을 조심해야 하고 전화료금, 포인트교환, 신용카드포인트 등은 될수록 공식플랫폼에서 조작을 진행해야 하며 자신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재산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신중하게 주문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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