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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베냉 대통령과 외교관계 회복 50주년 관련 상호 축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29일 14:29
  12월 29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파크리스 탈롱 베냉 대통령과 상호 축전을 보내고 량국 외교관계 회복 5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 주석은, 외교관계가 회복된 반세기 이래 중국과 베냉 쌍방은 시종 진지하고 우호적이었으며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문제에서 단호히 상호지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중국과 베냉 관계발전은 추세가 량호하며 쌍방 각 령역 협력성과가 풍성하여 량국 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 주었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베냉 관계발전을 아주 중시한다면서 파트리스 탈롱 대통령과 함께 노력하여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의 틀내에서 각 령역 협력을 심화하고 중국과 베냉 관계가 새로운 관계에 올라서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파트리스 탈롱 대통령은 량국 외계관계 회복 50년 이래의 뛰어한 성과와 효과가 있는 협력에 만족을 표한다면서 습근평 주석과 공동 노력하여 활력소로 충만되고 보다 돈독한 베냉과 중국 관계를 구축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다. 그는, 베냉과 중국 협력은 깨뜨릴 수 없으며 기필코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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