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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목록에 111종의 약품 추가, 신종코로나치료제 포함!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1.19일 13:31



  18일 국가의료보장국은 국가의료보험약품목록의 조정상황과 새로운 버전의 목록을 공포했다.

  111종의 약품 목록에 추가

  이번 목록 조정은 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치료제, 최근 5년간 신규 출시되거나 설명서가 수정된 약품, 국가기본약물, 희귀병 약품 등을 대상으로 했다. 조정을 통해 만성질환, 종양, 항감염, 희귀병,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치료제 등 111개 약품이 목록에 추가됐다. 동시에 승인번호가 취소된 약품 3종이 차출됐다. 목록에 있는 총 약품 수는 1586종의 서약과 1381종의 중성약을 포함하여 2967개에 도달하여 의료보험약품의 보장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켰다. 신판 버전은 3월 1일에 착지되여 실시될 예정이다.

  아즈부딘(阿兹夫定) 등 두가지 신종코로나치료제 협상에 성공

  이번에 총 3가지 신종코로나 치료제가 협상에 포함되였는데 그중 아즈부딘정제와 청페배독과립은 협상에 성공했다. 여러차례의 협상 끝에 신종코로나 치료 경구약 아즈부딘은 결국 11.58원에 협상되여 정식으로 의료보험목록에 포함되였다.

  7종의 희귀병 치료제 협상에 성공

  협상을 통해 희귀병 약물 7종, 시신경척수염, 다발성 경화증 등 희귀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제가 목록에 포함되여 희귀병 환자군의 약물 보장을 더욱 강화했다.

  현재 중국의료보험 목록에는 27개의 희귀병을 망라하는 52개의 희귀병 치료제가 포함되여 있다. 그중 국가의료보장국 설립 이래 협상을 통해 26종의 희귀병 치료제가 목록에 새로 추가되였고 평균 하락폭이 53%에 달하며 의료보험 청구에 가격 인하까지 더해져 보험가입자의 부담을 효과적으로 경감시켰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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