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시설건설은 빚이 많고 사회사업은 여전히 박약하며 재정보장능력은 제한적이고 인재자원은 부족하다… 로혁명근거지 진흥발전이 직면한 어려움에 비추어 13기 전국인대 대표 곽효연은 작년 13기 전국인대 5차 회의기간에 로혁명근거지 진흥을 추진할 데 관한 건의를 제출했다.

　　“내가 소재한 섬서성 동천시 조금진은 로혁명근거지이다. 국가에서는 력대로 로혁명근거지 발전을 관심하고 중시해왔다. 하지만 력사, 자연 등 요소의 영향으로 로혁명근거지 경제사회발전과 발달지역의 차이가 아직도 비교적 크다. 로혁명근거지 개발건설을 고품질로 추진하는 것은 시급한 중대과제로 되였다.” 곽효연이 말했다.

　　곽호연은 보호, 개발, 리용 강도를 높이고 로혁명근거지 실체경제, 홍색관광, 공공봉사 및 기초시설 발전을 지지하며 로혁명근거지군중들이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우려하고 희망하는 일련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할 것을 건의했다.

　　한달도 안되여 그녀는 국가개혁위원회의 답복을 받았다. 대표들이 관심하는 홍색자원보호, 개발, 리용 강도 확대 등 문제에 비추어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이미 관련 부문과 회동하여 홍색관광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지도의견과 ’14.5’ 로혁명근거지 홍색관광 고품질발전 추동 실시방안을 인쇄발부했으며 다음단계에 현유의 자금경로를 통해 로혁명근거지에 대한 지지강도를 계속 높이게 된다.

　　2018년이래 여러명의 전국인대 대표들이 로혁명근거지 개발건설을 지지할 데 관한 건의를 제출했는바 ‘로혁명근거지 진흥발전 지지’는 련속 3년 전국인대 중점감독처리건의로 되였다. 관련 부문은 이를 고도로 중시해 수차 실지조사연구를 전개하고 대표들의 건의내용을 참답게 연구하고 대표들의 가슴속 말을 청취했다. 2021년초, 국무원은 을 인쇄발부하여 새 시대 로혁명근거지 진흥발전의 목표정위, 중점임무와 지지조치를 명확히 하고 전국 로혁명근거지 진흥발전에 대하여 총괄적 계획을 했다.

　　의견이 인쇄발부된 후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관련 부문과 회동하여 새로운 발전단계에 로혁명근거지의 진흥발전을 지지하는 ‘1+N+X’정책체계를 다그쳐 수립, 건전히 했고 선후로 ’14.5’ 로혁명근거지 빈곤해탈 난관공략성과 공고확장과 향촌진흥 추진 맞물림 지지, 홍색관광 고품질발전 기초시설건설, 생태환경 보호 및 복원 등 분야의 실시방안 및 1대1지원, 1대1협력 등 약간한 중점특별정책들을 인쇄발부함으로써 로혁명근거지 진흥발전을 위해 강유력한 정책적 버팀목을 제공했다.

　　일련의 정책의 락착은 로혁명근거지 기초시설 개선과 인민생활수준의 향상을 유력하게 축진했다. “정책의 동풍을 타고 홍색자원을 깊이 있게 발굴하고 지방 특색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기 바란다.” 곽효연은 로혁명근거지의 발전에 대하여 기대로 충만되여있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