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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위 아주 위험해! 터널 안전주행 이런 지식 꼭 장악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3.29일 16:17



  최근 길림 연길-장춘 고속도로 선봉령 1호터널에서 자가용 한대가 갑자기 도로 옆에 차를 세우고 차내의 승객 5명이 하차해 사진촬영을 했는데 촬영 전 과정이 3분 가까이에 달해 아주 위험했다.

  경찰은 터널관리일군의 신고를 받고 일군에게 즉시 확성기로 승객이 자리를 뜨도록 권고할 것을 요구했다. 차내 인원들은 고함소리를 듣고서야 차량을 출발시켰다. 운전자는 터널 풍경이 좋아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응급정황이 아니였음에도 비상차도를 차지하고 주차한 불법행위에 대해 벌금 200원과 운전면허증 9점을 깎는 처분을 내리고 교통관리플랫폼에 입력했다.

  터널 주행안전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운전하여 터널 안에서 주행할 때에는 더 세심하게 집중해야 할 뿐더러 이 몇가지 안전포인트를 더 장악해야 한다.

  1.터널에 들어가기전

  도로면 표식 및 표시선, 속도제한 등 교통지시판을 제때에 주목하고 자신의 차선을 잘 선택하며 속도제한표식과 기타 표식판의 지시를 엄격하게 준수하면서 주행해야 한다.

  터널 안은 빛이 어둡기 때문에 터널진입 약 100메터전에는 속도를 줄이는 동시에 헤드라이트를 켜고 앞차와의 거리를 늘리고 안전한 속도를 유지하면서 터널에 진입해야 한다.

  2.터널에 들어간 후

  안전거리 유지

  함부로 주차 금지

  차선변경 금지

  제한속도에 따라 운전

  만약 차량이 터널 안에서 사고가 나거나 갑자기 차량에 고장이 발생하면 차를 옆으로 세우고 사람은 대피하며 즉시 신고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3.터널에서 나올 때

  먼저 속도를 줄인 다음 다시 속도를 높여야 한다. 터널에서 나올 때에는 우선 속도를 늦춰 눈이 외부의 빛에 적응한 후 속도를 높여 주행해야 한다.

  핸들을 꼭 잡고 주의하여 관찰해야 한다. 출구에 도달했을 때에는 핸들을 꼭 잡고 터널 출구의 도로상황을 주의하여 관찰하는 동시에 횡풍으로 인한 차량주행편향을 방지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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