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SNS
"개그우먼 맹승지 스폰제안 메세지 받았어(과거)"
개그우먼 맹승지는 스폰 제안 메세지를 공개를 했었으며, 여성스타들을 향해서 검은 손길들이 나타났다. 지난 개인 SNS에 '더위 먹은 사람'이라고 글을 공개하면서 세개의 메세지 캡처본을 공개를 했다. 첫번째 보낸 사람은 "대기업 회장님,숨은 재력가,외국계 투자자 분들 등 재력을 보유한 분들과 여성분들에게 스폰서라는 좋은 이연으로 소개를 시켜드린다."라고 말을 했다.
"한번 생각을 하고 연락을 부탁드린다."라고 제안을 했다. 두번째 메세지는 중개아닌 스폰서로 희망을 하는 당사자가 직접적으로 보냈다."너무 예쁘시고 이상형이어서 메세지 드립니다. 한달에 2~4회,한 번에 1~2시간 정도 데이트 가능할지 조심스럽게 여쭙습니다.한 번 만나 뵐 때마다 부족하지 않게 챙겨 드리겠습니다."라고 말을 전했다.
세 번째 메시지는 더 대담했으며, "현재 한국에 거주하시는 중국계 싱가폴 재벌가 20대 남성분께서 그쪽 픽해서 연락드린다"며 "데이트 1회 5억 정도 드릴 수 있다고 한다"고 비용을 제시했다.심지어는 원래 연예인들을 만났기 때문에 손해 보지 않도록 하는 조건으로 강조를했다. 정작 맹승지는 "5억이라는 돈은 어려운 곳에 기부를 하자."라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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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제안 받은 스타들의 고충은..?"
드라마나 영화속에서만 있을 것 같은 스폰서에 존재를 고백했던 여성 스타들은 맹승지 뿐만 아니었다. 그룹 달샤벳 출신 가수 세리는 SNS로 스폰서 제안을 받은 적이 있었으며,"대표님이 제안하는 경우도 있고 개인적으로 연락을 받는 경우도 있었다.우리 회사 대표님은 단 한 번도 술자리에 데려간 적이 없다" 그룹에서는 '비키'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백다은도 개인SNS에 스폰서 제의 메세지를 공개를 하면서 "이런것 보내지 않아도 열심히 살고 있다."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구지성,장미인애,지수, 조민아 등이 공개적으로 비슷한 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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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제의 똑같은 말은?"..'좋은 만남 및 제안'
스폰제의 메세지들은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면 좋은 만남,좋은 제안 등이 등장을 한다. 마지막의 인사말로는 언제나 처럼 '실례라면 죄송하다.'라고 표현을 한다. 실례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양해를 구하는 것으로 시작을 하면서 고개 숙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다.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는 스폰서 중개자들은 '아니면 말고' 마음으로 대상자를 몰색하면 그만이지만, 이미 열어본 피해자들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메세지를 무시를 하거나 지우면 되는 수준이 아니라 여성 스타의 가치를 작품 및무대가 아닌 사석을 찾으려고 하는 시도가 잘못이다. 가수는 노래방에서 탬버린 흔드는 사람이 아니며 ,배우는 웃음을 연기하는 시중 드는 사람이 아니다. 사람의 가치를 돈으로 책정해서 스폰의 제의들이 빈번하게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