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3성 학교 교과서 사용 및 교육교수 조사연구 좌담회 장면.
5월 8일 오전, 동북3성중소학조문교과서편역출판협의소조 판공실 주임 정명남을 조장으로 하고 길림성교육학원 민족교연부 어문 교연원이며 민족단결진보 교육 교연원인 김미선을 부조장으로 하는 조사연구팀 일행 4명이 매하구시교육학원 민족교연부 주임 리미화와 김성애의 배동하에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차군화교원의 초중 1학년 조선어문수업 장면
임선영교원의 초중 2학년 통용언어 교과서 어문수업 장면
조사연구팀은 먼저 매하구조중 차군화교원의 초중 1학년 조선어문수업과 임선영교원의 초중 2학년 통용언어 교과서 어문수업 관찰에 이어 좌담회를 통하여 학교의 정황 소개를 료해했다.
매하구조중 채경옥 교장이 학교의 기본정황을 설명하고 있다.
매하구조중 리태호 부교장이 학교 수업 설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리미화 주임의 사회로 진행된 좌담회에서 매하구조중 채경옥 교장이 학교의 기본정황을 설명한후 리태호 부교장이 학교 수업 설치에 대해 설명하고 강옥홍 부교장이 국가 통용언어문자 교육교수 사업조치와 경험을 소개했으며 석흥도 당지부 서기가 민족단결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조선어문교연조 조장 김철교원이 조선어문 교과서 사용정황에 대해 설명했다.
동북3성중소학조문교과서편역출판협의소조 판공실 주임 정명남.
동북3성 학교 교과서 사용 및 교육교수 조사연구 좌담회 장면.
정황 소개가 끝난 후 조사팀의 정명남 조장이 매하구조중의 교과서 사용과 교육교수사업에 대해 높이 평가했으며 김미선 부조장이 매하구조중의 통용 교과서 사용과 민족단결진보 교육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나서 앞으로 매하구조중에서 현장교류회를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이어 연변교육출판사 조선어문편집실 김흠 주임이 앞으로 있을 조선어문교과서 개혁에 대해 설명했다.
좌담회 총화발언에서 채경옥 교장은 조사연구팀의 방문, 지도에 힘입어 매하구조중은 교과서 사용 및 중화민족공동체의식 구축 교양사업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신심 가득히 말했다.
동북3성 학교 교과서 사용 및 교육교수 조사연구 좌담회 장면.
/길림신문 문광호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