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룡정시 록산보행잔도 프로젝트(龙井市鹿山步栈道项目)가 순조롭게 준공검수를 마쳤다.

건설단위, 감리단위, 시공단위, 설계단위 등 부문으로 구성된 검수팀은 공동으로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현장에서 프로젝트 건설 상황을 청취했다. 검수팀은 시공단위가 품질과 량을 보증하면서 임무를 완수한 것에 대해 긍정함과 아울러 안전 경고판 증설 등 세부 문제에 대해 정돈을 제기하고 보완하여 통과시켰다.

료해에 따르면 록산보행잔도 프로젝트는 리화원 전민건신 나무잔도 1기 프로젝트의 연장 프로젝트로서 룡정시 유신사회구역 리화원내에 위치, 프로젝트 총투자액은 472만원이다. 주로 리화원 내의 도로 한측에 70 메터의 나무잔도를 건설하여 1기 잔도와 련결시키고 도로 량측에 933메터의 나무잔도를, 북쪽 끝에 108평방메터의 나무 테라스(木质平台)를 새로 건설하며 테라스 우에 15평방메터의 정자를 1채 지어 시민들이 배꽃 만발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데 편리를 주게 된다.

 

나무잔도 건설은 관광객들에게 여유를 만긱할 수 있는 산책로를 증가해줌과 아울러 리화원의 관광부대시설의 단점을 보완하여 만무과원의 품질을 업그레이드시킴으로써 시민들의 행복감과 만족감을 제고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이미 정식으로 대외 개방되였다.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