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하늘은 무한하고 탐색의 길은 끝이 없다며 꾸준한 혁신만이 중화민족의 더 나은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고 제기했다.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과학기술 혁신을 국가발전 전반 국면의 핵심에 두고 항공우주강국 건설에 대해 중대한 전략적 배치를 하여 중국 항공우주사업의 혁신발전을 부단히 추진하였다. 며칠전, 신주 16호가 위풍당당하게 하늘에 날아오르고 신주 15호는 승전고를 울리며 귀환했다. 중국 우주정거장은 태공 속에서 빛을 뿌리고 날아예고 있고 새시대의 중국은 광활한 우주 속에서 우주꿈으로 중국꿈을 들어올리는 장려한 서사시를 엮어가고 있다.
중국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에서 만난 것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이번 만남은 처음으로 3세대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정거장에 집결한 것으로 우주정거장은 처음으로 세가지 류형의 우주비행사들을 맞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 나라 항공우주사업의 발전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총서기는 수차 우주발사장을 직접 방문하여 우주비행사들과 친절하게 담화를 나누고 우주 시험 참가자들을 접견했다.
2021년 6월 23일, 습근평 총서기는 신주 12호 우주비행사 승무조와 친절하게 통화하면서 우주정거장 건설은 중국 우주사업의 중요한 리정표라며 인류의 평화적 우주 리용에 선구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중국 우주 사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2020년 5월, 장정 5호 B 첫 비행으로 우주정거장 건설단계의 비행 임무 서막을 열어서부터 신주 16호의 비행에 이르기까지 우리 나라는 14차례 발사, 4차례 유인우주선 귀환, 11차례 우주비행사의 선외 활동, 다섯 비행승무조의 15명 우주비행사가 차례로 궤도에 주둔하고 교대 근무를 하며 우주정거장 건설을 예기 대로 완성하고 무한한 우주를 탐색하는 새 로정에서 중국 우주의 가속도를 보여주었다.
우주정거장 임무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전반 라인은 자주적 혁신을 강화하고 과학기술의 자립을 견지하며 자주적 지적재산권이 있는 다수의 핵심 관건 기술을 공략하여 6개 형태의 항공기와 2개 형태의 로케트를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화물선의 화물 중량 비중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완벽한 육해천 ‘3차원 일체형’ 측정 및 제어 시스템을 완성하고 독자적으로 차세대 ‘비천’ 선외 우주복을 개발하여 재생식 환경제어 생명보장 등 일련의 핵심 기술을 돌파하여 핵심 부품의 국산화률을 100%까지 끌어올렸다.
새시대 새 로정에서 프로젝트는 전체적으로 유인 달탐사 임무를 조정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차세대 근거리 유인 발사체와 차세대 근거리 유인 우주선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적시에 확장 모듈을 발사하여 우주정거장의 기본 구성을 ‘T’자형에서 ‘십’(十)자형으로 승격시키고 우주정거장 선내에 배치된 과학실험함과 선외 대형 하중(载荷) 시설을 리용해 비교적 큰 규모의 공간과학실험과 기술실험을 진행하게 된다.
향후 우리 나라는 또 최초의 대형 우주 탐사 망원경을 발사하여 광역 탐사 관측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