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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절에 즈음해 알아보는 습근평 주석의 가국정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6.21일 15:45
  "단오를 절기로 나누는 것은 누구의 말로부터 시작되었는가, 오랜 세월동안 전하는 말에 의하면 굴원이라네." 또 한해 단오절이 도래했다. 이 전통명절은 위대한 애국주의 시인 굴원을 기념하는 것으로 더 짙은 문화적 내함을 갖게 되었다. 중국인의 정신세계에 집은 나라의 근간이고 나라는 집의 연장이다. 단오절에 즈음해 습근평 주석이 여러 장소에서 했던 가정, 나라에 관한 진지한 말들을 알아본다.

  2015년 춘절 단배식에서 습근평 주석은 당나라 시인 맹교의 "유자음(遊子吟)" 중 한 시구를 읊은 후 이렇게 말했다. "가정은 사회의 기본세포이고 인생의 첫 학교입니다. 시대가 얼마나 변화하든지 생활구도가 어떻게 변하든지 우리는 모두 가정건설을 중시해야 하며 중화민족의 전통가정미덕을 널리 고양하고 가정의 화목을 추진해야 합니다. 천천만만의 가정이 국가의 발전이 되고 민족의 진보가 되며 조화로운 사회의 중요한 기점이 됩니다."

  청년은 국가와 민족의 미래와 련관된다. 2022년 5월 중국공청단 설립 100주년 대회에서 습근평 주석은 천백년동안 청춘의 력량과 청춘의 창조는 시종일관 중화민족의 전진을 추동하는 력량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5천여년의 유구한 문명력사 속에서 중화민족은 시종 "자고로 영웅은 소년에서 나온다"는 전통을 갖고 있었으며 시종 "청출어람"의 정서를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애국은 인간세상에서 가장 심층적이고 가장 항구한 정서라고 말했다. 2023년 신년축사에서 습근평 주석은 또다시 광범위한 청년들에게 가국(家國)정서를 강조하면서 청년이 흥해야 나라가 흥하고 중국의 발전은 광범위한 청년들의 감당과 갈라놓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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