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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강부흥 모델, 변경안정 시범, 변경수호 전형을 힘써 수립해 변경안전 변강번영 변민행복을 지속 추동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7.07일 10:03
경준해 전 성 변경촌사업 현지추진회의서 강조

호옥정 사회 성무림 장조민 참석

4일부터 5일까지, 길림성 변경촌사업현지추진회의가 연변에서 개최되였다. 5일,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전체 회의에 참석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절강의 ‘천만 프로젝트’ 경험을 거울로 삼고 참답게 학습하며 당건설 견인을 견지하는 것을 핵심으로, 인기를 높이는 것을 관건으로, 산업 흥기를 방향으로, 쾌적한 농촌을 건설하는 것을 근본으로 부유한 변강 모델, 안정된 변경 시범촌, 변경 수호 전형을 전력을 다해 구축하고 변경 안전, 변강 번영 그리고 변경지대 주민들의 행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리 성에서 향촌진흥을 전면 추진하는 데 강력한 지탱점을 제공해야 한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전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주제교육 중앙제4조 조장 성무림, 부조장 장조민이 전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성당위 통전부 부장인 오해영이 성 직속 청과 국에서 변경촌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한 명세 목록을 랑독했다. ‘민영기업 변강에 진입’—민영기업에서 변경 시와 현, 촌을 지원해 42개의 대상을 집중 계약체결을 했는데 그 액수는 무려 131.03억원에 달한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성향촌진흥국, 집안시, 백산시 혼강구 삼도구진의 주요 책임자와 길림공정직업학원에서 파견한 림강시 륙도구촌주재 제1서기, 룡정시 삼합촌당지부 서기, 집안시 하해방촌당지부 서기 등이 교류 발언을 했다. 회의에 참가한 동지들은 전 성 변경촌사업과 룡정시, 안도현, 장백현, 림강시, 화룡시 남평진, 장백산보호개발구 지남구 만강촌 사업 특집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성 변경촌사업을 착실하게 잘하는 것은 변경지역의 안전, 안정과 관련되고 변강지역의 번영창성과 관련되며 여러 민족 대중들의 행복한 생활과 관련되기에 우리가 반드시 짊어져야 하는 중대한 책임이다. 첫째, 공간적 배치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해야 한다. 도시를 근간으로 하고 변경합작구, 호시무역구, 공업집중구, 생태관광과 레저휴가산업단지를 줄기로 삼아 완벽한 변경지역의 도농 향촌구조를 다그쳐 구축해 인기가 집중된 강대한 매력을 형성해야 한다.

둘째, 산업기반을 지속적으로 보강해야 한다. ‘만개 기업으로 만개 촌을 흥기’, ‘민영기업이 변강에 진입’하는 등 활동을 깊이 추진하고 변경관광, 통상구경제, 림특산업을 대폭 발전시키며 정밀가공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겉곡식 원료 판매’로부터 ‘가공품 판매’, ‘브랜드 판매’로 전환되도록 추동하며 산업으로 촌을 흥기시키고 산업으로 사람을 남기는 것을 실현해 발전 내생 동력을 절실히 강화해야 한다.

셋째, 환경시설을 지속적으로 잘해야 한다. 힘을 기울여 물, 전기, 도로, 통신 등 기초시설 건설 수준을 향상시키고 변경개방관광대통로 등 중대대상 건설을 다그치며 사면팔방으로 쭉쭉 뻗은 변경촌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취업, 의료, 양로 등 공공봉사자원이 변경 일선에 치우치도록 추동하여 기초시설과 공공봉사 질이 제고되고 업그레이드 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넷째, 대우 보장을 지속적으로 실속있게 잘해야 한다. 대대적으로 대상을 유치하고 기업을 육성하고 정책을 출범하며 변경지대에 거주하는 일선 주민, 사업일군과 투자자들을 관심하고 마음을 움직여 남게 하고 인재를 영입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힘써 조성해야 한다.

다섯째, 정신적 문화를 충분히 고양해야 한다. 진일보 문화인솔을 강화하고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문화특색을 구현하며 변경지대 주민들이 변경에 남아 변경을 수호하고 흥변부민하려는 주동성과 적극성을 지속적으로 불러일으켜 사람이 모이고 사람이 머무르는 문화적 유전자를 조성해야 한다.

여섯째, 사업책임을 지속적으로 잘해야 한다. 당과 정부가 공동으로 책임지고 5급 서기가 변경촌 건설을 틀어쥐는 것을 견지하며 전문 지지정책을 제정, 완벽화하고 총괄적 협력을 강화하며 독촉 검사를 엄격히 하여 ‘5화’페환사업법으로 제반 임무가 시달되고 착지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을 명기하고 흥변부민의 중대한 정치책임을 안정적으로 짊어져야 한다. 성당위의 포치, 요구에 따라 ‘방심할 수 없는’ 책임감으로 변경촌의 제반 사업을 잘하고 변경촌이 향촌 전면진흥 속에서 우선적 돌파를 가져오도록 추동해야 한다. 중점사업이 착지해 실효를 거두도록 다그치고 높은 표준으로 아름다운 향촌 건설을 실시하며 변경농촌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기초시설 단점을 보충하며 기본공공봉사 능력과 질을 향상해야 한다. 현지에 맞게 특색 및 우세 제품을 발전시키고 농촌 문화 관광의 융합발전을 추동하며 변경촌을 위해 실사구시적인 일을 한 명세목록과 제반 지지정책을 시달하고 변경 대중들이 집 근처에서 취업, 창업할 수 있도록 도우며 대중들이 시급히 해결하기를 원하는 문제를 힘써 해결해주어야 한다. ‘전 성 하나의 바둑판’사상을 견지하고 변경촌건설 사업기제를 강화하며 변경 시, 주 당위 정부의 주체책임을 시달하고 변경촌사업 전문지도부, 도급단위, 파견주재공작대, 제1서기 책임을 확고히 하며 결과 향도를 견지하고 임무가 시달되도록 추동하며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해 간부, 대중들이 흥변부민과 향촌진흥을 위해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하도록 고무하고 격려해야 한다.

회의는 화상형식으로 소집됐다. 성 지도자 호가복, 리위, 한복춘, 성정부 비서장 류화문, 주제교양중앙제4지도조 성원, 중앙통전부,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국공상업련합회 관련 동지, 중앙 및 성 직속 관련 부문 단위, 관련 기업 및 관련 시(주), 현(시, 구) 책임자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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