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길림성 ‘시민문화제’, ‘농민문화제’ 안도현 계렬행사 개막식 장면
대중들의 정신문화생활을 끊임없이 풍부히 하고 새로정에서 분발하는 드높은 힘을 모으기 위해 조직한 제10회 길림성 ‘시민문화제’, ‘농민문화제’ 안도현 계렬행사가 최근에 안도현 장백산문화박람성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였다.
안도현당위 선전부가 주최하고 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현융합미디어쎈터, 현문학예술계련합회가 주최하고 각 향진과 가두들이 협찬한 이번 행사 개막식 문예공연에는 무용 《벼꽃향기》, 노래와 가무 《붉은 해 변강 비추네》, 독창 《아름다운 인생》 등 다채로운 절목들이 화려하게 무대에 등장해 현장 관중들은 열렬한 박수소리와 환호성으로 응답했다. 행사는 시민들로 하여금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매력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광범한 문예애호가들에게 재능을 보여주고 학습, 교류하는 효과적인 플래트홈을 제공해주었다.
제10회 길림성 ‘시민문화제’, ‘농민문화제’ 안도현 계렬행사 개막식 공연 장면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계렬행사는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16차례의 ‘시민문화제’ 문예공연을 하는 외에 각 향진들에서는 실제상황에 근거하여 각자의 문화광장에서 ‘농민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그 내용들로는 노래, 무용, 기악 등 여러가지 예술형식이 포괄되며 내용과 형식에서 문화 전승과 혁신의 결합, 지역 특색문화의 정수의 추출과 전시를 더욱 중시했다. 이번 행사는 기층 문화진지를 한층 더 튼튼히 다지고 도시와 농촌의 량호한 문화 발전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현역의 문화 영향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게 된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