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에 많은 네티즌들은 자신이 낯선 택배를 받은 경험을 공유했다. 그들은 이는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어리둥절해했다.

　　공안부문에 따르면 이는 한차례 매우 현혹적인 신종사기라고 한다.

　　일부 사람들은 이는 상가측이 보낸 혜택이라고 믿고 별다른 생각이 없이 상대방이 제공한 큐알코드를 스캔했고 그 결과 사기꾼이 개설한 단톡방에 진입해 사기꾼의 속임수에 넘어간 것이다.

　　휴대폰거치대와 큐알코드 쿠폰 받고 함정에 빠져

　　최근 상해시 금산구의 시민 손녀사는 이런 낯선 택배를 받았고 안에는 휴대전화거치대, ‘토보련맹’이라는 초대장과 한장의 큐알코드가 부착된 추첨권이 들어있었다.

　　손녀사는 추첨권을 긁어보니 자신이 10원 훙뽀우와 제철과일에 당첨된 것을 발견했다.

　　쿠폰에 있는 큐알코드를 스캔한 후 손녀사는 이른바 ‘고객서비스’에 의해 단톡방에 진입하게 되였고 훙뽀우와 과일을 수령한 후 그룹 주인은 단체방에서 결제임무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손녀사는 처음으로 300원 충전미션을 시도했고 450원의 수익금을 벌었다. 이후 두번째, 세번째 주문작업이 완료되고 7000원 이상을 충전했지만 수익금을 받지 못했자 손녀사는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깨닫고 금산위파출소에 신고를 했다. 현재 사건을 수사중에 있다.

　　경찰측 사기수법 폭로

　　상해시 공안국 금산분국 금산위파출소 민경 리흠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것은 큐알코드 당첨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아르바이트 주문서거래 사기이다. 때때로 사기꾼은 휴대폰거치대 뿐만 아니라 충전업체 고객서비스를 사칭하여 쌀 한봉지, 과일 한상자 또는 기타 용품을 보내면서 고객의 의심을 절대적인 신뢰로 바꾼다.

　　소비자가 경각심을 완전히 내려놓았을 때 사기꾼들은 소프트웨어 다운을 유인하여 주문서거래 작업을 수행하도록 하고 완성하면 훙뽀우를 수령할 수 있도록 한다.

　　금산위파출소는 손녀사의 신고를 받은 후 응급기제를 가동했고 절반의 경찰력을 손녀사가 있는 아빠트로 출동시켜 반사기선전을 진행했고 의무반사기선전소조를 통해 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반사기선전을 진행해 시민들의 반사기의식을 향상시켰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