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유자전거 년간 페차량이 3백만대를 기록하면서 재활용문제가 주목을 받았다.

　　　페기한 공유자전거 타이어가 친환경 플라스틱 경기장으로 변신

　　귀주성 검서남 부이족묘족자치주에서 신축한 농촌소학교 운동장은 “인기지역”으로 되여 주목을 받았다. 밝은 색상과 참신한 조형으로 이루어진 흥의시 니당진 리수평촌 중심학교 롱구장은 학생들속에서 인기가 대단하다.

　　롱구장은 공유자전거 타이어 2000개를 가공해 만든것이다. 공유자전거 타이어의 폴리우레탄을 가공하면 친환경 플라스틱 롱구장에 재활용할수 있으며 제반 원자재 지표는 “중소학교 합성재료 면층운동장”기준에 부합된다.

　　정밀화 분해로 리용가치를 최대화

　　알고 보면 페기한 공유자전거는 전부가 “보물”이다. 사천성 내강에 위치한 공유자전거 분해기지에서는 공유자전거의 부동한 부품에 대해 정밀화 분해를 진행한다.

　　공유자전거 재활용률 99%이상

　　초기 작업에서 공유자전거는 고철, 알루미늄, 플라스틱, 마그네슘 알루미늄 합금 등 4가지 종류로 분해된다. 금속재료는 제련후 재활용할수 있고 기타 재료는 재활용되거나 무해화 처리할수 있다. 끊임없는 모색을 통해 공유자전거는 이미 생산, 사용, 회수에서 재활용에 이르는 전반 생명주기 관리모델을 실현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