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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은퇴교원 6000명 파견 예정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8.21일 08:02
교육부에서 조직, 실시하는 ‘은퇴교원 강의 계획(银龄讲学计划)’은 퇴직교원들의 우세자원을 충분히 리용해 농촌교육의 질을 더한층 끌어올리는 교육지원계획이다.

최근 교육부와 재정부는 공동으로 ‘2023년 은퇴교원 강의 계획 실시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 올해 6000명의 로년 강의 교원을 모집할 계획임을 밝혔다.

‘통지’에 의하면 2023년 은퇴교원 강의 계획의 실시범위는 현급을 기본단위로 하여 주요하게 빈곤지구 즉 원 국가 확정 빈곤집중지구 현, 국가 빈곤층 부축개발사업 중점현, 성급 빈곤층 부축개발사업 중점현, 극빈곤현을 포괄한다. 또 미발달 민족현, 로혁명근거지현, 변경현 및 신강생산건설병퇀 지역 등도 포함한다. 동시에 국가 향촌진흥 중점 부축현, 원 ‘3개 구, 3개 주(三区三州)’ 등 극빈곤지역을 중점적으로 돌본다. 지원을 받는 학교들은 현, 진과 농촌 학교이다.

2023년에 전국적으로 의무단계 학교에 6000명의 은퇴교원을 파견할 계획이다.

강의에 나설 은퇴교원은 퇴직한 교장, 교연원, 특급교원, 골간교원을 위주로 신청을 받아 선정한다. 년령은 65세 이하로 정치적으로 믿음직하고 사덕이 고상하며 신체가 건강하며 기풍이 착실하며 교육교수 경험이 풍부한 퇴직교원들의 참여를 환영한다. 원칙상 중급 이상 교원직함을 요구하고 고급직함의 교원을 위주로 한다.

초빙된 은퇴교원은 지원 학교에서 부교장을 맡고 학교의 관리사업을 지도하고 참여할 수 있다. 자기의 학과, 특장에 근거해 수업교수를 위주로 강의활동을 펼칠 수도 있고 지원 학교의 교육교수 수요에 비추어 수업 참관, 평가를 하며 공개수업, 연구토론수업, 전문강좌 등을 조직하면서 학교의 교육교수와 관리수준을 이끌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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