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해품달 공식사과, "키스신 증발에 대한 죄를 인정하고 석고대죄 중"

[기타] | 발행시간: 2012.02.25일 13:07

해품달 공식사과, 해품달 키스신 증발 / 사진 : MBC '해를 품은 달' 캡처

해품달 공식사과가 화제다.

지난 23일 MBC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16회 예고 영상에서는 훤(김수현 분)과 무녀 월(한가인 분)의 키스신이 담겨있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해품달’ 16회 본 방송에서는 훤과 월의 키스신이 빠져 있어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특히, 일부 시청자들은 ‘해품달’ 키스신 증발에 대해 홈페이지 게시판에 항의하는 글을 올리는 등 제작진의 실수에 대한 비판이 일었다.

이에 ‘해품달’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에 “오늘 예고에 월과 훤의 꽁냥꽁냥신을 붙였는데 방송에서는 보이지 않았죠? 드라마는 정해진 편성시간을 넘겨서는 안 되기 때문에 결국 다음 주에 확인하실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그 장면이 안 나오게 되면 살을 날리겠다, 횃불 들고 봉기하겠다, 얼굴에 자자를 새기겠다, 게시판 테러하겠다.. 그런 글들을 봤다. 죄를 인정하고 석고대죄하고 있으니 노여움들 풀어 달라. 저한테는 액받이 무녀도 없다”며 재치있게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제작진은 “다음 주를 기약해주시기 바란다. 기다리고 기대하신만큼 더 멋진 장면으로 보답하겠다. 마지막 순간까지 여러분도 ‘해품달’에서 멀어지면 안된다”고 덧붙였다.

해품달 공식사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17회에도 키스신이 나오지 않으면 얼굴에 자자를 새길 것", "해품달 키스신 증발에 대한 살을 맞을 준비는 되었는가", "한가인 김수현 키스신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방송된 ‘해품달’ 16회는 41.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이든티앤에스, 차세대 웹기반 RPA '웍트로닉스' 장관상 수상

이든티앤에스, 차세대 웹기반 RPA '웍트로닉스' 장관상 수상

▲5월 16일(목) 개최된 신SW상품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도현 2차관(왼쪽)이 이든티앤에스 김연기 대표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있다. 출처: 이든티앤에스 솔루션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이든티앤에스(대표 김연기)는 5월 16일(목)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

‘경전 전승 • 문화 공융’ 정품도서 열독공유회 장춘서 거행

‘경전 전승 • 문화 공융’ 정품도서 열독공유회 장춘서 거행

현장사진 5월 19일 오전, 연변인민출판사는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경전 전승 • 문화 공융’ 정품도서 열독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책을 매개로 18차 당대회 이래 출판된 각종 정품도서를 선전하고 독자들에게 중

연길신화서점도 도서교역박람회 분위기 물씬

연길신화서점도 도서교역박람회 분위기 물씬

-독서가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 5월 1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된 가운데 당일 9시부터 연길시신화서점에서도 다양한 계렬 행사들이 펼쳐졌다. ‘길지에서 만나서 책 향기를 공유하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