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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첫 수업: 전신온라인사기 대비하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9.04일 14:57



  ▶ 비용납부통지 등한시하지 말아야

  개학하면 각종 비용납부통지들이 많다. 이때 사기범들은 틈을 타서 학급 단체방에 잠입해 담임교사의 프로필과 닉네임을 만들어 담임교사를 사칭해 비용수취로 사기행각을 벌인다.

  경찰측 알림

  선생님이나 지인으로부터 계좌이체요청이 들어왔을 때 반드시 전화나 대면 확인을 해야 하고 확인될 때까지 계좌이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

  ▶ 주문서거래 아르바이트 조심

  사기범들은 종종 아르바이트를 가장하여 주문을 하면 공제액을 준다, ‘좋아요’를 클릭하면 커미션을 획득할 수 있다, 무료로 선물을 준다는 등 미끼를 던져 자금을 내고 임무를 수행하도록 하는데 이는 분명한 사기이다.

  경찰측 알림

  “청구서 결제, 신용 결제” 그 자체가 불법이며 정당한 아르바이트가 아니다. 작은 리익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모든 주문서거래는 사기행위이다.

  ▶ 고객서비스 비용환불 주의

  인터넷 고객서비스에서 상품이나 택배에 문제가 생겨 배상을 해주겠다는 전화를 받았다면 이것은 사기일 가능성이 크다. 고객서비스 비용환불은 반드시 공식 쇼핑플랫폼에 가서 확인해야 하고 상대방의 요구에 따라 사적으로 조작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경찰측 알림

  정규적인 온라인쇼핑몰의 반품 및 환불은 사전에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기에 낯선 사람이 제공한 인터넷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말고 함부로 은행카드 비밀번호, 메시지 인증번호를 클릭하지 않으며 상대방의 지시에 따라 화면공유기능을 켜지 말아야 한다.

  ▶ 2가지 카드 매매 멀리해야

  규정에 따라 본인이 개설한 전화카드, 은행카드, 위챗, 알리페이 등 온라인계좌는 본인만 사용할 수 있다. 임대, 대여, 판매는 전신온라인사기, 인터넷도박 등 불법 및 범죄활동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렇게 되면 당신은 공범자가 되여 법에 따라 형사 책임을 추궁당하게 된다.

  경찰측 알림

  개인 은행계좌, 전화카드 및 각종 결제계좌의 임대, 대여 및 판매는 모두 불법인바 자신의 카드를 범죄자에게 제공하는 것은 범죄자의 공범으로 되는 것으로 법적 책임도 져야 한다.

  자신의 신분증, 전화카드, 은행카드 등을 잘 보관하고 분실시 즉시 신고를 해야 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작은 리익을 탐하지 말아야 한다. 반드시 정신을 차리고 옳고 그름을 명확히 가려야 하며 절대 고의로 법을 어기지 말아야 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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