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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연시장 빠른 회복세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11.03일 09:15
중국 공연 시장이 급속 회복세를 보이면서 올해 1월부터 9월 까지 중국 최대 글로벌공연경기 입장권 구매 플랫폼인 대맥넷(大麦)의 공연 입장권 판매량이 력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맥넷이 지난 16일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플랫폼의 입장권 판매량과 구매자 수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 대비 각각 158%, 116%로 대폭 증가했다.

공연 차수의 통계를 보면 1분기에 해당 플랫폼을 통해 판매된 공연은 5 만 9000차로 2019년 대비 3배 급증했다. 올해 1월부터 9월사이에만 총 21만차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공연산업협회 통계자료에 의하면 올 상반기 전국 상업 공연(오락장소 공연 제외) 의 차수는 19 만 3300차로 전해 동기 대비 4배 급증했다. 같은 기간 공연 입장권 매출은 167억 9300만원으로 전해 동기 대비 673.5% 급증했고 관객수는 6222만 6600명으로 10배 이상 폭증했다.

올해 추석과 국경절 황금련휴 기간 전국 상업공연은 4만 4200차로 전해 동기 대비 227.7% 증가했다.

한편 대맥넷은 2003년에 설립된 이후 업계 점유률 60~70%에 달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글로벌공연 입장권 구매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대맥넷은 지난 2017년 3월 21일 알리바바 대문오(大文娱)그룹에 완전 자회사로 인수된 후 현장 엔터테인 먼트 사업군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대문오 자원에 통합되였다. 이어 올해 9월 알리픽쳐스는 대맥넷을 1억 6700만딸라에 인수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경일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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