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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 분투력량을 결집해 진흥 돌파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길림성 통일전선사업발전의 새 장을 힘써 펼쳐나가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12.22일 11:58
경준해 성당위 통전부 간부회의서 강조

12월 21일, 성당위 통전부는 간부회의를 소집해 직무 임면 관련 결정을 선포했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새시대 당의 통일전선사업을 잘 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대단결 대련합의 본질적 요구를 확고히 파악하며 길림성이 전면적 진흥에서 솔선적으로 새로운 돌파 목표를 실현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고 정확한 방향 원칙을 지키고 혁신하며 길림성 통일전선사업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하고 단결 분투력량을 한층 더 결집시키고 진흥 돌파 기초를 튼튼히 다지며 길림성 통일전선사업발전의 새 장을 힘써 펼쳐나가야 한다.

중공장앙은 한복춘동지를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으로 임명하는 것을 비준하였다.성당위는 한복춘동지를 길림성당위 통전부 부장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경준해는 이렇게 지적했다. 이번에 당중앙에서 한복춘동지가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을 담임하게 결정한 것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전반 국면에서 출발하여 길림성의 진흥발전수요와 성당위 지도부 건설의 실제에 근거하여 전반적으로 고려하고 신중하게 연구하여 내린 결정으로서 길림성 사업에 대한 친절한 배려, 길림성당위 지도부와 간부대오에 대한 깊은 중시, 새시대 길림성 전면적인 진흥에 대한 간절한 기대를 충분히 구현하였는 바 성당위는 당중앙의 결정을 견결히 복종하고 완전히 옹호한다.한복춘동지가 전 성 통일전선계통을 인솔하여 당부를 명기하고 주동적으로 성적을 쌓으며 실속있게 일하여 전 성 통일전선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가기 바란다.

성당위 통전부의 사업에 대해 충분히 긍정한후 경준해는 이렇게 강조했다. 길림성 전면적인 진흥이 솔선적으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는 것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통일전선의 중요한 법보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인심을 한층 더 결집시키고 지혜를 결집하고  힘을 결집시켜야 한다. 첫째, 정치각오의 척도를 확고히 세우고 통일전선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하며 꾸준히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으로 마음을 모으고 령혼을 주조하여 주제교양성과를 한층 더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통일전선사업과 중심사업의 결합점, 돌파 접점을 정확히 찾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중요지시정신과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과 포치가 길림성에서 실시되도록 추진하며 실제행동으로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 ’를 견결히 실천해야 한다. 둘째, 인심을 모으는 사업을 잘 하고 통일전선 성원에 대한 사상 정치 인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며 각계 인사들을 당의 주위에 긴밀히 단결시켜 당과 한마음 한뜻이 되고 당을 따라 분투하는 사상정치기초를 부단히 공고히 해야 한다. 셋째, 새로운 업적을 세우는 실천 행동을 보이고 통일전선 성원들이 ‘4대 산업군’육성,‘6신산업 ’발전,‘4신시설’건설 등 중점 임무에 적극 참여하여 향촌진흥, 재해 복구, 위험 구제 등 면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도록 격려하며 고품질발전 체계와 고품질생활 체계를 구축하는데 조력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각 민주당파가 경영환경 최적화 전문적 민주감독을 전개하는 것을 지지하고 통일전선의‘길림에서 분투’라는 선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빛나게 하며 길림성의 환경 최적화, 인재 유치, 자원 모으기를 지지해야 한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것을 주선으로 민족사업과 민족지역 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흥변부민행동과 중점 변경촌건설 3년 행동을 잘 실시하고 ‘민영기업의 변강 진입’길림행활동을 심화하여 변강의 번영과 안정을 확고히 수호해야 한다. 넷째, 자아 실력 기초를 튼튼히 다져 힘써 지도부를 단단히 건설하고 대오를 잘 틀어쥐며 기층 토대를 튼튼히 하고 사업기제를 한층 더 보완하며 ‘엄 신 세 실 ’의 우수한 작풍을 대대적으로 수립하여 새시대의 통일전선사업을 잘 하는데 유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성당위 조직부 부장인 왕추실이 회의를 사회하고 관련 직무 임면 결정을 선포했다.성당위 부서기 오해영과 성당위 상무위원, 성당위 통전부 부장 한복춘이 태도표시 발언을 했다.

/길림일보 황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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