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영화
  • 작게
  • 원본
  • 크게

"언더붑 좋아해" 혜리, 연말 시상식 드레스 피팅만 17벌 도전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1.03일 19:22



기사내용과 무관한 사진 = 이미지 나남뉴스

배우 겸 가수 혜리가 연말 시상식 준비를 위해 17벌의 드레스를 피팅했다.

31일 유튜브채널 ‘혜리’에선 ‘연말 시상식에 입고 갈 드레스 17벌 입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혜리는 시상식에 입고 갈 드레스를 정하기 위해 피팅하는 곳으로 향했다. 혜리는 “제가 사실 튜브탑 스타일이 잘 어울리긴 한다. 시상할 때 앞으로 나가야 하니까 걸어가기 편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드레스를 고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사실 제가 살이 좀 쪄가지고…”라며 걱정하자 제작진은 “어디가 찐거냐”라고 의아해했다. 이에 혜리는 “전체적으로 쪘다. 살이 좀 쪄서 걱정되기는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혜리는 “제가 작년에 MC했을 때 핑크색의 완전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었었는데 너무 타이트해서 걷지를 못하겠더라. 그래서 옆에서 양 옆에 팔을 딱 잡은 다음에 총총 거리며 다녔다. 그래서 이번엔 좀 편한 옷으로 골라야겠다”라며 과거 있었던 시상식 드레스 비하인드를 고백했다.

"이런 거 입어야지" 혜리가 고른 웨딩 드레스는 언더붑?



이미지 출처 = 혜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그 후로도 여러 벌의 드레스를 입은 혜리는 가슴 라인이 절개된 실버 슬림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 혜리는 "약간 언더붑이다"라며 "앞으로 입을 것 같지 않지만, 좋아한다. 멋지다"라고 반응했다.

다음으로 혜리는 풍성한 느낌의 화이트 드레스로 갈아 입었다. 그는 "피팅을 너무 많이 하고 드레스를 너무 많이 입으니까 제가 결혼할 때는 이런 거 안 입을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런 거 입어야지"하고 혜리가 고른 건 앞서 언더붑 스타일로 소개한 실버 슬림 드레스다.

그렇게 장장 17벌의 드레스를 입은 혜리는 “17벌 정도의 드레스를 입어봤는데 이 중에서 선택받은 아이는 딱 하나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말 KBS연예대상에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 패션으로 등장한 혜리의 우아한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혜리는 현재 영화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빅토리'는 국내 최초 치어리딩 소재 영화로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 분)과 미나(박세완 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또한 혜리는 최근 영화 '열대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로써 장동건, 우도환과 함께 작품에 참여할 예정이다. 극중 혜리는 K팝 걸 그룹 리더 출신으로 현재는 태국 방콕의 워킹 스트리트 클럽에서 폴댄서로 활동 중인 아리 역을 맡았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25%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75%
10대 0%
20대 0%
30대 7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과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는 배우 전원주가 "가족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억대 자산가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원주는 오은영 박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