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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중국 민항 려객 운송량 연인원 6.2억명 완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1.10일 11:23
기자가 8일 중국민항국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2023년 중국 민항업계의 려객 운송량은 연인원 6.2억명으로 동기 대비 146.1% 증가했으며 2019년의 93.9%로 회복됐다.

이날에 열린 민항국 정례 기자회견에서 민항국 종합사 부국장 손문생은 2023년 중국 민항업계의 총 운송 회전량은 1188.3억톤 키로메터, 화물과 우편의 운송량은 735.4만톤으로 동기 대비 각각 98.3%, 21% 증가해 2019년의 91.9%와 97.6%로 회복됐다고 소개하면서 “총적으로 볼 때 업계 운송 생산은 안정적인 회복, 안전한 운행, 질서있는 경쟁의 량호한 국면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운행 품질 방면에 대해 손문생은 2023년 중국 민용항공은 ‘간선, 지선, 범용 항공의 전 네트워크 상호 련결(干支通,全网联)' 항공운송네트워크 시스템 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정기 항공편 정책표준을 보완하며 네트워크 련결능력과 환승편리화 써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국내 항로 네트워크 접근성이 23% 확대됐다고 밝혔다. 천만급 공항의 항공편 교량리용률에 대한 특별 단속을 전개하여 평균 교량리용률이 3.41% 포인트 상승하였고 루계로 15만편의 교량리용 항공편이 증가하여 연인원 2,239만명 려객이 혜택을 보았다. 항공 기상 써비스의 정확성과 실용성을 향상시키고 구간 비행 시간의 관리방식을 개혁해 년간 항공편 정확률이 87.8%에 달했고 2019년보다 6.15% 포인트 상승했다.

기초시설 건설방면에 대해 손문생은 2023년에 중국 민용항공의 고정자산투자는 1,150억원을 완성해 련속 4년 1,000억원을 초과했다고 말했다. 6개의 활주로, 193개의 비행기 정착 위치, 59만 평방메터의 터미널 면적이 새로 증가되였고 운송공항 총수는 259개에 달했으며 총려객 용량은 연인원 15.6억명에 달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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