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는 중국남해를 《서 필리핀해》라 개칭한데 이어 다시 남해문제상에서 사단을 획책하고있다.
필리핀 대통령 아키노의 명령에 따라 새롭게 제도한 신판 필리핀 관방지도가 2주안으로 출판된다고 하는데 필리핀 국가제도 및 자원정보국 정보관리부 주임 존 비크로는 18일 신판 필리핀 관방지도에 남사군도부분 섬초와 황암도가 다 필리핀의 전속경제구범위내에 표기돼있다고 했다.
《필리핀타임스》지에서는 아키노의 거동은 필리핀에서 남해주권을 쟁취하는데 힘을 싣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남해의 긴장정세를 심화시킬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