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담판 가리리 수석대표가 19일 이스탄불에서, 이란은 이란핵문제 관련 6개국과의 담판을 계속 진행하는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가리리는 18일, 유럽 동맹 외교, 안전정책 애쉬턴 고위 대표와 이스탄불에서 이란 핵문제에 관련해 비공개회담을 가지고 회담 결과에 만족을 표했다.
차기 핵담판의 구체적 시일과 지점은 애쉬턴 대표가 미국과 영국, 프랑스, 로씨야, 중국, 독일 등 핵문제 관련 6개국과 론의한후 결정하게 된다.
올해 4월 중순이래 이란은 이란 핵문제 관련 6개국 그리고 유럽동맹과 세차례의 회담을 가졌지만 여전히 진척을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