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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튼살 있다" 이성경, '역도요정 김복주' 10kg 증량 비하인드 공개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2.06일 21:39



기사내용과 무관한 사진 = 이미지 나남뉴스

배우 이성경이 드라마를 위해 10kg를 증량했다고 밝혔다.

2월 5일 채널 '방탄TV'에는 '슈취타 EP.26 SUGA with 이성경'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성경은 절친한 슈가를 만나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슈가는 이성경에 대해 "알고 지낸 지 3년 됐다. 코로나 터지고 투어가 다 취소됐고, 항상 집에만 있다가 (모임을 통해) 세상 밖으로 처음으로 나간 것"이라며 "(이성경의) 텐션이 나랑 완전 정반대다"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슈가는 이성경과 처음 만났을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D-2라는 앨범을 작업할 때다. 내가 앨범 작업하면 다운이 된다. 내 감정들을 정리해서 써내는 편이다 보니까, 바닥 끝까지 끌고 내려가고 그럴 때였다. 그때도 그랬다"고 말했다.

이성경 "슈가에게 막내의 기분을 안겨주고 싶었다"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채널 '방탄TV'

이어 "일이 다 끊겼지, 배우 분들도 그때 촬영 못했겠지만 가수들은 초상집이었다. 우리가 기획했던 일정들을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그때야 쉼이라는 걸 처음 겪었다. 쉬고싶지 않았는데. 로코베리의 작곡가 형도 원래 볼 시간이 없었지만 투어가 취소되며 갑자기 보게된 것"이라고 회상했다.

슈가는 "누나도 그렇고 로코베리의 작곡가 형도 그렇고 저를 엄청 수면 위로 끌어올리려고 많이 노력을 해줬던 게 당시 느껴졌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성경은 "그날 만났던 사람들의 공동체가 결이 다행히 너무 잘 맞았고 튀는 사람이 없었다. 네가 항상 팀에서 맏이 노릇을 하고 책임감을 갖고 중심을 지키는 성격이니까 누군가한테 우쭈쭈 당하는 입장이 아니잖냐"고 하자 슈가도 "어떤 무리의 막내가 처음이었다"고 시인했다.

이성경은 "그래서 더욱 너에게 그런 기분을 안겨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의 팀에서 뭔가 나왔을 때 너를 더 추켜세워주고 싶고, 우리한테는 '넌 형이 아니라 그냥 아기고 막내고 짱이야' 이게 응원법이었던 것이다. 무조건 허용이 되고 응원받고 챙김받는 게 상황적, 나이적, 경력적으로 됐다. 무조건 우리 윤기가 최고 하는 게 형성이 됐다"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성경 "15일 안에, 복주로 변신 전 화보와 광고를 찍었다"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채널 '방탄TV'

이날 슈가는 이성경의 배역 중 '역도요정 김복주가'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입을 열었다. 이성경은 "지금보다 10kg 이상 쪘었다. 지금도 튼살이 있다. 살이 갑자기 쪄서"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닥터스'를 하고 15일 만에 촬영에 들어갔어야 돼서 시간이 없었다. 그 15일 동안 머리가 자르기 전에 촬영해야 되는 모든 화보, 광고를 찍었어야 됐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이성경은 "15일 안에, 단발인 복주가 되기 전에, 화보와 광고를 찍었어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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