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깊이있게 실천하며 활기차고 즐겁고 단란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근, 돈화시교육국은 ‘음력설를 즐겁게 맞이하며 꽃등 만들기’를 주제로 중소학생 창작 꽃등 경연대회를 펼쳤다.
이 활동은 교원과 학생,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으며 참가자들은 집안의 빨간 봉투, 파지, 플라스틱 병 등 페품을 충분히 리용하고 상상력을 발휘하여 조형이 독특하고 디자인이 정교하며 창의성이 넘치는 꽃등을 만들었다. 활동에서는 569개의 꽃등 작품을 공모하여 조직상, 창작상, 공예상과 우수 작품상을 선정했으며 모든 작품을 정월 대보름날 중청촌에서 전시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실천능력을 단련시켰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조력을 불러일으켰고 학교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했다.
돈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