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결혼 기회 놓친다" 감스트, 파혼에 소름 '타로카드' 사주 재조명 어디?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3.06일 17:12



사진=나남뉴스

최근 유튜버 감스트와 뚜밥의 파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3년 전 감스트의 결혼 불발을 예상한 타로 영상이 다시 한번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유튜버 감스트와 뚜밥은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라이브 방송을 켜서 파혼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에서 감스트는 "각자 살아온 환경이 많이 달랐다. 연애하면서도 서로 안 맞는 부분이 있었는데 결국 헤어지게 됐다"라며 "방송에 집중하느라 내가 신경을 못 써주는 등 잘못한 부분도 있다"라고 파혼 이유를 밝혔다.

뚜밥 또한 "감스트 오빠 방송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헤어지게 됐다"라며 "지금까지 서로 노력했지만 간극이 좁아지지 못했다. 그래서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했다. 결혼까지 기대해 주신 분들도 많았는데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감스트'

갑작스러운 파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도 충격을 받은 가운데, 몇몇 네티즌들 사이로 지난 2020년 타로카드 영상이 언급되었다.

감스트는 지난 2020년 5월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타로카드 방송하는 BJ 복숭아에게 연락해 즉석에서 연애운과 결혼운을 봤다.

당시 방송에서 복숭아는 "솔직하게 말하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복숭아는 연애운에 대해서 "감스트 씨는 연애할 수 있는 기회는 주어지는데 기간은 잠깐뿐이라고 나온다"라며 "상상에 불과한 환상 속의 연애"라고 말했다.

"명예, 돈, 직위, 권력 다 있지만 여자만 없어"



사진=유튜브 채널 '감스트'

이어 복숭아는 "이 카드는 상대가 철벽치고 관계가 끊어지는 카드다. 고백했을 때 상대가 철벽 칠 때 나오는 카드"라며 "내가 잠시나마 좋아했던 그녀를 그냥 추억 속에 묻어둬야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또 다른 사랑의 기회가 찾아와 열정을 다 쏟는다 하더라도 마지막 카드가 실연당하는 카드다"라고 말해 감스트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에 감스트는 한숨을 내쉬며 결혼운을 봐달라고 부탁했고, 복숭아는 "연애를 아예 못 하는 건 아니고 기회는 온다"라며 "하지만 결혼 기회 오는데 무산된다. 이 카드는 고독과 외로움의 카드인데 자세히 보시면 명예, 돈, 직위, 권력을 다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여자만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복숭아는 "2년 안에 결혼은 어렵다"라고 말해 감스트를 분노하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지순례 왔습니다", "진짜 용하네", "파혼 진짜 어떡하냐 안타깝다", "소름 돋는다"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스트와 뚜밥은 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2년 2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달에는 웨딩 화보까지 공개하며 6월 8일 결혼날짜를 발표했다. 하지만 결국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열애 2년 만에 결별하게 됐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67%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전문가: 각 측의 공동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이 관건 최근 각지에서 주택의 ‘보상교환판매’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각 큰 사회매체의 ‘인기검색’순위에 올라 네티즌과 시장 각측의 광범한 주목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보상교환판매’개념이 현재 이미 부동산 분야에로 확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의무 식목활동 참가 시 강조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해야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운 바탕색이 되게 해야 량혜령, 람소민, 장안순 참가 4월 27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 성정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기온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거의 반년 동안 잠잠했던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가 얼음 껍질을 벗고 모두 녹았다.4월 27일 4시,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는 명수기 조업 기간에 들어갔다. 조업기간 계서국경관리지대 백어만국경파출소 이민 관리 경찰은 어민들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기자가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5.1'련휴기간 동안 승객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철도부문 성내 야간고속렬차 수송력 배치를 강화하고 림시로 다음과 같은 렬차를 증편 운행한다고 한다. 1. 4월 30일, 5월 5일 가목사-할빈 D9164 렬차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