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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회의 좋은 목소리 | 장의신위원: 사모펀드 투자 퇴출 통로 원활하게 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3.11일 09:50
30년의 발전 끝에 중국 사모펀드 산업은 금융 지원, 기술 혁신 촉진 및 다차원 자본 시장 구축 과정에서 중요한 세력이 되였다.그러나 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저해하는 몇 가지 문제가 여전히 존재하며, 례를 들어 퇴출의 어려움은 현재 업계 발전을 괴롭히는 두드러진 문제가 되였다.



전국정협위원 장의신은 자본시장의 단계적 조정을 배경으로 인민페펀드의 출구 경로를 더욱 확장하고 원활하게 하는 것이 시급하며 인수합병 방법이 거래 출구 링크에서 더 충분한 역할을 하도록 촉진하고 인수합병 펀드가 상장 기업의 인수합병을 촉진하고 품질을 개선하며 고품질 금융 발전을 실현하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발행 관련 정책 조정의 영향으로 다수의 소비, 의료, 신경제 분야 기업(홍황등리스트)의 IPO가 제한되여 있어 단기간에 상장이 어렵다.그러나 상기의 대상 기업이 인수합병 및 재편을 통해 간접적으로 상장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명확한 규제 지침이 부족합니다." 장의신위원은 자본시장과 인수합병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에서 언급한 분야의 기업이 인수합병이나 구조조정을 통해 A주 시장에 등록하는 것을 검토하거나 H주 상장을 적극 유도하고 장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의신위원은 또 실적약정 기준을 적절히 완화해 '미래수익예상 등의 평가방법을 채택한 대주주 출자형 인수요청형 실적약정' 외에 다른 류형의 거래 당사자들이 실적약정 여부를 자률적으로 협의할 수 있도록 하고, 더 많은 사례가 조속히 정착되도록 유도해 시범효과를 낼 것을 건의했다.동시에 감독관리부문은 인수합병 펀드가 후속 펀드를 통해 투자자 철수를 실현하도록 보다 명확하고 최적화된 정책 지원과 지침을 제공할 것을 건의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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