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중화중의약학회는 2023년도 중의약 10대 학술진전을 발표했다.흑룡강중의약대학 산부인과학 선도자이며 국가중의림상연구기지 산부인과병 수석전문가, 흑룡강중의약대학 부속 제1병원 오효과(吴效科)팀의 림상연구 '침술에 의한 임신구토 치료'가 그중에 선정되였다.중의약 10대 학술진전은 업계 내외의 광범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중의약계 학술연구의 '풍향계'로 되였다.
오효과팀은 '침술에 의한 임신구토 치료'를 둘러싸고 다중심, 무작위, 대조림상시험을 전개하여 침약이 임신구토에 작용하는 안전성과 림상치료효과를 비교했다. 연구에서 팀은 표준적인 2×2 분석설계방안을 채용하여 단순침술, 단순서약, 침약 합동치료를 한후 입덧증상의 하락폭이 모두 각자의 위약팀보다 크며 침약의 결합은 치료 효과를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순 서약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오효과팀의 '침술에 의한 임신구토 치료'는 수정혁신의 연구로서 중의약학이 우생우육과 인구의 고품질발전에 새로운 내포와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더해주었으며 그것이 2023년도 중의약 10대 학술진전에 선정된 것은 중의약 보고에 새로운 결실을 맺어주었을 뿐만 아니라 중의약 전반 산업사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일종의 시도가 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