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민생/민원
  • 작게
  • 원본
  • 크게

1년에 380원 주민의료보험, 병이 없으면 손해일가? 공식 해답: 그릇된 생각이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3.27일 14:19



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도시농촌 주민 의료보험비용 집중 징수사업을 완료했는데 보험참가자들은 이미 의료보장 써비스를 누리고 있다.

‘의료보험을 납부한 후 아프지 않아 손해를 봤다’는 말을 어떻게 보는가? 국가의료보장국 관련 책임자가 관련 문제에 대해 해답했다.

의료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질병이 있을 때 보장이 있고 병이 없을 때 다른 사람에게 리익을 주는 것’으로서 모든 대중이 질병위험의 불확실성에 직면했을 때의 리성적인 선택이여야 한다.



2022년 전국의료위생기구의 외래진료건수는 84억 2천만건으로서 1인당 년평균 6회 의료위생기구를 방문했다. 전국 의료위생기구의 입원수는 연인원 2억 4,700만명에 달하여 년간 입원률이 17.5%이고 평균 6명중 1명이 1년에 한번 병원에 입원한 셈이다. 주민들이 아프고 큰 병에 걸릴 확률은 생각보다 낮지 않다. 이전 빈곤해탈 난관공략 기간 빈곤가정의 40%가 질병으로 인해 빈곤이 초래되고 질병으로 인해 재빈곤이 발생했는데 이는 질병이 가정의 경제상황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우리 나라 주민의료보험 보험참가자의 평균 입원비는 8,129원으로 청구비률을 70% 로 계산하면 병원에 한번 입원했을 때 의료보험으로 평균 5,690원을 청구받는다. 만약 주민이 2003년부터 2023년까지 개인이 련속 납부한 보험료를 저축할 경우 년리 5%로 복리를 계산하면 2023년까지 원금과 리자는 총 3343.1원이다. 다시 말하면 주민이 한번 입원한 뒤 의료보험에 청구하는 금액은 20년 련속 개인 총보험료를 저축하는 것보다 훨씬 많다.

따라서 ‘의료보험을 납부한 후 아프지 않아 손해를 봤다’는 말은 옳지 않으며 계산적으로도 수지가 맞지 않다.

/ 인민넷-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25%
50대 25%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