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부부장 곽정정은 25일 중국발전고위층포럼 2024년 년례회의에서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진일보 확대하고 글로벌경제 회복과 안정적인 발전에 더욱 많은 확정성을 주입하여 각 나라 투자자들이 중국시장을 깊이 개척하고 미래를 쟁취하는데 더욱 큰 공간을 제공할 터라고 표했다.

중국발전고위층포럼 2024년 년례회의에서 상무부 부부장 광정정이 발언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상품 소비 시장이며 이미 4억명이 넘는,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크고 높은 성장성을 지닌 중등 소득 집단을 형성하였다. 곽정정은 중국은 써비스 소비 성장 공간이 넓을 뿐만 아니라 신형 도시화, 선진 제조업, 록색 저탄소 전환 발전 등 방면에서도 거대한 수요를 방출할 것이라고 표시, 3월 22일에 출범된 다국간 써비스 무역 부면 목록(전국판과 자유무역시험구판)은 써비스업의 개방수준을 유력하게 제고하게 되며 현재 락착되고 있는 제조업 령역의 외자 진입 제한 전면적 취소 조치는 전신, 의료 등 령역의 개방확대를 추진하여 각국 기업에 더욱 많은 무역 투자기회를 제공하게 된다고 표했다.

곽정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단계적평가를 거쳐 지난해 출범한 〈외자 24조〉59가지 정책조치중 이미 60%를 넘는 정책조치가 락착되였거나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새로운 형세, 요구와 결부하여 국무원 판공실은 일전에 인쇄발부한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더욱 큰 강도로 외자를 유치하고 리용하는 행동방안〉에서 새로운 실제적 조치를 제기했다. “이제 우리는 ‘투자 중국' 브랜드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써비스를 부단히 최적화하고 개선하며 외자 기업의 국민 대우를 전면적으로 보장하고 더 많은 외자 기업이 안심하고 시름놓고 중국에 투자하고 중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계속하여 곽정정은 아래와 같이 표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연구개발 인원대오와 가장 많은 발명특허 수권량(授权量)을 갖고 있으며 ‘인구규모 배당금’이 ‘인재규모 배당금’으로 격상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중국의 디지털화, 록색화 발전이 가속화되고 신에너지 자동차, 리티움 전지, 태양광 제품이 중국산업의 ‘새로운 명함’으로 되였다. “우리는 혁신 구동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글로벌 산업 사슬 및 공급 사슬 협력에 깊이 참여하며 글로벌 량질의 요소를 더욱 잘 유치하고 신기술 신산업, 신업태，신모식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써비스 무역, 디지털 무역을 확장하고 각국 기업의 혁신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

곽정정은 또 중국은 진정한 다자주의를 계속 실천하고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고품질로 지지하는 8가지 행동을 참답게 실행하며 WTO 개혁에 전면적으로 깊이 참여하고 다자간 협력을 심화하며 전세계를 향한 고표준 자유무역구 네트워크를 부단히 확대하고 G20, APEC, 브릭스 국가 등 기제로 하여금 더 많은 실무적 성과를 달성하도록 추진하여 경제 글로벌화 성과가 각 측의 혜택으로 돌아가도록 할 것이라고 표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