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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 습근평 총서기 중요문장 발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4.17일 10:57
[북경 4월 15일발 신화통신] 16일 출판된 제8기 《구시》 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문장 를 발표했다. 이는 2013년 8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습근평 총서기 관련 중요한 론술에서 발취한 것이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유구한 력사를 갖고 있는 중화문명은 종래로 중단된 적이 없이 우리의 위대한 민족을 창조하였다. 중화민족의 유전자와 혈맥이 담겨있는 문화재와 문화유산은 재생될 수 없고 대체할 수 없는 중화의 우수한 문명자원이다. 보호 우선을 견지하고 관리를 강화하며 가치를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리용하며 문화재를 살릴 데 관한 당중앙의 사업요구를 참답게 관철, 실시하고 문화재의 보호, 리용과 문화유산의 보호, 전승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문화재를 살리고 력사를 살리며 문화를 살려야 한다. 전통문화 자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궁전에 소장된 문화재, 광활한 대지에 진렬된 유산, 고서에 씌여진 문자들이 살아나도록 해야 한다. 문물에 대한 보호, 리용과 문화유산의 보호, 전승을 강화하고 문물에 대한 연구, 해석과 전시, 전파 수준을 높여야 한다. 우수하고 전통적인 향토문화를 깊이있게 발굴하고 계승, 혁신하여 우리 나라의 력사가 유구한 농경문명이 새시대에 그 매력과 풍채를 충분히 과시하도록 해야 한다. 국수 전승과 무형문화유산 보호에 대한 지지와 지원을 강화하고 소수민족의 력사, 문화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져야 한다. 혁명문화를 고양하고 홍색유전자를 전승하며 혁명문물을 확실하게 보호, 관리, 운용해야 한다. 중화문명을 전승하는 농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대중 특히는 청소년들이 중화문명을 더욱 잘 인식하고 인정하도록 교양, 인도하여 중국인으로서의 기개, 절개와 저력을 증강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세계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명으로 구성되였으며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력사와 문화를 보유한 나라중의 하나이다. 중화문명은 예로부터 서로 다른 문명간의 상호 리해와 존중을 이어왔다. 전세계 각지와의 문화교류를 강화하고 문화의 번영발전, 문화유산 보호, 문명교류의 상호 참조를 공동으로 추진하며 전세계 문명창의를 실천하여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데 심원하고 지속적인 문화력량을 주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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